<div>모 운영자처럼 길게 논점을 흐리는 읽기 불편한 자기 변명문에 혐오감을 느껴 탈퇴한 이주민 입니다.</div> <div> </div> <div>상업성에 찌들어 주판알 튕기며 명령에 복종 하라는 운영자가 아닌</div> <div> </div> <div>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오유 운영자님의 공지에 감동 먹었습니다.</div> <div> </div> <div>몇 일째 오유의 용어나 포럼 분위기 공부하는 재미에 타임머신 타는 기분 입니다.</div> <div>(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지나친 관심과 초보 버프에 무척 행복합니다.</div> <div> </div> <div>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div> <div> </div> <div>"이 분들 우리를 관찰하고 있다" 라고 느낍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소외 받는 기존 유저님께는 진심으로 정말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우리를 금손 아재 라고 말은 하는데 ... 진짜 금손인데 목장갑 낀 오유님들 많다는걸 느꼈습니다.</div> <div> </div> <div>이민 온 수 많은 스르륵 형님 중에 좋은 분도 많지만 기존 습관을 못 버리는 분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오유 라는 신대륙에 왔으니 적응하고 오유에 동기화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사랑합니다. 함께 갑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PS. 추천이나 뒷북 절대 사절 합니다. 이 글은 뻘글 입니다.</div> <div> </div> <div>PS2. 불금에 한 잔 걸치고 쓴 뻘글 입니다. 개인적인 일탈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00" height="600" style="border:;" alt="함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708756FpuRprMZNX6qQWGvCjv3.jpg"></div><br>
Manner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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