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 첫글입니다....
이쁘게 보아 주십쇼 *굽신굽신
여튼 오늘은 어제 먹다남은 치느님으로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ㅠ)
오야꼬동을 만들꺼예요
다들 오야꼬동이 왜 오야꼬동인지 아시나요
ㅋㅋ 오야 플러스 꼬
오야는 부모 꼬는 아이인데요
오야꼬동은 부모인 닭과 아이인 계란으로 만든다고해서 이름지어졌답니다
다들 아는데 너무 설명이 길었나요?ㅋ
자 그럼 지금부터 스따트!ㅋ
일단 치느님을 한입크리고 살만 골라 주시구요 ㅋㅋ
소시라고 할것도 없는 ,,,
간장5 설탕1 참기름1 ... 후추 넣고 싶었으나 우리집엔 그런거 음슴
그리고 계란을 휘휘져서 소금 살짝 쳐서 삼종 세트 완성...
사실 양파가 있으면 넣으면 진심 꿀맛 존맛인데 우리집엔 음슴으로 패스 ㅋ
그리고는 후라이팬에 넣고 끓입니담 ㅋㅋ
사실 치느님을 살짝 데워준다는 생각으로 식용유 살짝 아주 살짝 넣고 볶다가
소스라고 할것도 없는 간장설탕소스에 물 한컵 정도 넣고 볶아줍니다 ㅋㅋ
소스가 자작해지면 풀어논 계란을 넓게 둘러서 뿌려요 >ㅁ<//
그리고 계란이 다 익기 전에 잘 저어주세요 ㅋㅋ
너무 익으면 맛이 없으니 살짝만 저어주면 ok
그리고 밥에 마요를 살짝 뿌립니다 ㅋㅋ
전 마요 별로 안좋아하는데 뿌려먹으면 오야꼬동인듯 치킨마요인듯
여튼 맛남 ㅋㅋ
마지막으로 밥위에 만들어진 오야꼬동을 올리면
끝
십분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