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통장에 잔고가 음스므로 음슴체. </P> <P> </P> <P>몇일전 베오베에 글 올리신 훈남 바리스타님을 보고, "꼭 가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음.</P> <P>(커피가 좋아서 그런거임.. 절대 얼굴이 보고 싶어서 간거 아니었음. 지..진짜임.)<BR>영화보고 친구님 기다리면서 커피한잔 하러왔음.<BR><BR>카드 내밀고 아메리카노 주문하면서 <BR>"저... 오유에서 봤습니다. ㅎㅎ " 라고 했음. <BR>"어? 근데 계산을 왜..." [안생겨요 외치시면, 아메리카노 말아주신다는 얘기 때문이었나봄] <BR>"괜찮아요. 그냥 계산해주세요. ㅋ" 하고;<BR>몇마디 나누다가 기다렸음. <BR>(안생겨요라고 크게 외치고 싶었지만, 막상 얼굴보니 창피했음 *-_-*. 나란 여자 부끄러움 타는 여자)</P> <P><BR>아메리카노를 가져다쥬셨음. 팔등의 문신이 간지났음...<BR>하앍하앍. (문신한 남자 엄청 좋아하는 뇨자임. 섹시해ㅠㅠ)<BR><BR><BR>그리고 책보고있는데 <STRONG><SPAN style="COLOR: #ff0000">서비스라며 라떼한잔 가져다주셨음</SPAN></STRONG>.<BR>보고 뿜었음.ㅋㅋ<BR><BR>사진대로 바리스타님은 엄청 훈남이심♥<BR>여기 이층에 온갖 브랜드가 다 몰려있는데 다 물리치고 번창하셨으면 좋겠음. </P> <P>앞으로 여기만 올게용. (설마 이 글을 보진 않으시겠지. 보면 부끄러우니깐 =_=)<BR><BR><BR></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b15e95b933e091912987706804308a0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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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29 23:04:14 114.201.***.238 자화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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