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오유 풀접 다접을 자랑하는 고덕입니다 횟수가 뜨는뎈ㅋㅋㅋㅋ 민망민망 </P> <P>글이 조금 길 수 있는데 ..제가 돈을 받을 수 있는지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P> <P> </P> <P> </P> <P>다름이아니라, 저는 한 회사에서 5일정도 일을 하였습니다.</P> <P>3월말에 면접을 봤고 4월1일부터 정식출근을하여 4월5일까지 일하고</P> <P>4월 6일날 이사님께 전화드려 일을 못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P> <P> </P> <P>일을 그만두게된 가장 큰 이유는 출퇴근 문제였습니다.</P> <P>면접볼 때 통근차량이 있다면서 저보고 통근차량타면 된다고 .. </P> <P>늦게 마치거나 하면 직원차 타고 가면 된다고 하시길래</P> <P>출퇴근이 해결되었으니 입사하기로 하였습니다.</P> <P> </P> <P>입사 첫날 통근차량을 타고 출근을 하였는데 퇴근할때는 통근차량이 없었습니다.(늦게 마친것도 아니었어요)</P> <P>알고보니, 통근차량은 생산직분들을 위한 차량으로 5:30분에 이미 출발을 한 것입니다.</P> <P> </P> <P>사무실은 6:30분 퇴근이라 저는 경리언니 차를 타고 퇴근을 하게되었습니다.</P> <P>그러더니 경리언니가 이제부터 카풀을 해서 다니자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좋았습니다.</P> <P>회사가 같은 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외진 곳이라 출퇴근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출퇴근이 해결되어</P> <P>업무까지 잘 적응해나가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였죠</P> <P> </P> <P>저는 얻어타는 입장이라 언니에게 카풀비용을 드린다고 하였는데 언니가 조금 더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아직 입사 하루차여서 그랬겠죠?)</P> <P> </P> <P>하지만, 카풀은 너무 불편했습니다.</P> <P>업무는 배우고 있는 단계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일을 못하게 된 건 많이 아쉽습니다) </P> <P> </P> <P>출퇴근이 힘드니 고민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P> <P>카풀하니 불편하고, 내려다 주고 다시 출발하기 번거롭다고 대놓고 그러시니까 ... 얻어타는 입장인 저는</P> <P>카풀을 하지않고라도 다닐 수 없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지만 .. 다른 대안이 없어서 결국 토요일날 전화로 </P> <P>이사님께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P> <P> </P> <P>그러고 나서 엄마도 아프시고(곧 .. 수술하셔야해서) 돈도 필요하니 부랴부랴 다른 직장을 들어갔습니다</P> <P>그러다가 급여가 생각이나서 5일 정도 일한 급여 받을 수 있을 지 전화드렸더니</P> <P> </P> <P>경리 언니가 전화를 받아서 </P> <P>제가 일한 급여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퇴사하고 60일 지나고 나서야 준다고 해서</P> <P>노동부에서는 2주에 지급하는거라고 하던데 왜 60일이냐고 하니 회사 사규상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P> <P>사직서를 쓰러 오라는거에요</P> <P> </P> <P>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런 급여관련 회사방침은 면접 때 들은적이 없고, 근로계약서도 안썼는데 사직서 쓰러 가야하냐고 물으니</P> <P> </P> <P>언니께서는 저에게 면접온사람 한명 한명 사규를 다 읊어주냐고 원래 그렇다고 하길래 </P> <P>저는 급여관련 사규는 말해줄수 있는거 아니냐니깐 그거에 대한 언질없이</P> <P>근로계약서 안 쓴문제를 언급하시며 제가 일한걸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P> <P>저와 5일동안 카풀까지 하셨으면서 ... 출퇴근 지문도 찍었는데 ㅠㅠ </P> <P> </P> <P>그러더니 노동부에 신고를 하던지 마음대로 하라는거에요</P> <P>신고하면 60일보다 더 걸릴거라면서 왔다갔다 번거롭다면서..(제가 평일에 시간이 안되서 이말 들으니 흔들리는거에요)</P> <P> </P> <P>그래서 그럼 제가 60일을 그냥 기다리면 되냐고 하니 </P> <P>그냥 기다리라는 거에요 </P> <P>그래서 그럼 제가 계좌번호 불러드리면 되냐니깐 </P> <P>싫다고 받고싶지않다고 며칠있다가 자기 폰으로 문자나 넣으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 저번주 금요일날 통화했어요 </P> <P>그 후에 저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어요 </P> <P> </P> <P>급여를 안줄 거 같아서요..ㅠㅠ </P> <P> </P> <P> </P> <P>이 상황에서 경리언니한테 문자로 계좌보내고 기다리는게 맞는건지</P> <P>아니면 노동부에 신고하는게 맞는건지 ... 가르쳐주실수 있으신가요?</P> <P> </P> <P>평일에 시간이 나는건 다음주 월요일인데 그 월요일은 엄마 수술일이라 제가 하루를 뺀 거거든요 ㅠㅠ</P> <P>그 날을 제외하곤 저에게 평일은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P> <P> </P> <P> </P> <P> </P> <P> </P> <P>급여는 면접보았을 때 6개월 수습기간동안 연봉 2000이었고</P> <P>차후에 조정하자고 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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