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한테 밥사준다 해서 만났는데 ..

다단계 꼬실려고함.. 그래서 싫다고 하는데 계속 30분만 강의 들으래 그래서 죽어도 싫다고 화내기도 했고 친구한테 하지말라고도 했어

그러다보니  친구가 위치 알려줬는지 다단계 사람들이 찾아옴

처음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한명오더니 계속 다단계에 대해서 씨부리는거

내가 존나 싫다고 하니까 친구놈이랑 사이가 틀어졌으니 그거 오해 풀어야 한다면서 또 씨부는거

근데 계속 간다는데도 오해 풀고가라니까 내가 오해고 뭐고 이제 친구아니라고 햇지

그러니까 다단계남자가 친구버리냐고 쓰래기냐고 그러는거 어이가 없어는거

그상황을 빨리 피하고 싶어서 쓰래기니까 간다고 하니까 뒤에서 다단계남자가 쓰래기새끼,쫄았네 찌질이 병신새끼 온갖욕다하는데

기분개더럽더라 진짜 ..  그렇게 헤어졌는데 친구놈은 다단계 따라가고 아오..

헤어지고나서 내가 존나 짜증나서 카톡으로 욕했거든 그리고 차단함 

근데 내가 잘한건지 모르겠다 다단계권유한친구 한명 잃음

지금문자로 카톡내용읽어달래 쩝.. 기분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