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500" alt="ikea-pieseu-sunabjang__0259174_PE403869_S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7950808LiaC7zOQpyy1lLF5cUhqmrllZ8gjDBp.jpg"></div> <div>'이케아 PS' 빨간색을 구하려고 매일 같이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알아보고 있다가 </div> <div>오전 10시 20분에 체크했는데 없었다가 28분쯤인가 30분인가에 갑자기 <font>수량 28개에 초록불</font>이 뜨더라구요.</div> <div>반가운 마음에 바로 차에 시동걸고 <strong>정확히 27분</strong> 걸려서 매장에 도착했습니다.</div> <div>도착하자마자 달려갔는데... <font>빨간색</font>/<font>파란색</font>(파란색은 20분 체크때 수량 23개 있었습니다.)/하얀색이 전부 없어진 것입니다.</div> <div>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채워넣었던게 맞다고 하더라고요.</div> <div>실망하고 다른 물품 살게 있었던지라 사고 있을때 마침 교환이 들어온 제품이 있어 그것을 챙겨 나오긴 했지만, 저와 비슷한 다른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서 직원에게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놓고 나오긴 했습니다.</div> <div> </div> <div>'이케아 PS'를 구매하려고 구매대행도 들어가봤습니다.</div> <div>구매대행 수수료 18,000원 배송비 추가 하고 하니 10만원 가까운 돈이 나오더군요.(이케아 가격 59,900원)</div> <div>배송도 바로 해줄 수 있다고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div> <div>하지만 거의 2배 가까운 비용에 기다려서 샀던 것인데, 오늘 이러한 일을 겪고보니 구매대행이라는 것이 참 문제가 있구나 싶었습니다.</div> <div>인기 상품을 직원들을 시켜 미리 사재기를 한 후 판매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div> <div>물론 이케아 매장에 오기 어려운 분들은 구매대행을 이용하는편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div> <div>하지만 인기상품을 미리 사재기 해놓으면 수량체크하고 구매하러 오는 고객들은 황당할 뿐이지요.</div> <div>이케아 측에도 이러한 내용으로 메일도 보내놓기는 했는데, 어떠한 방법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이케아 측에서 차라리 인터넷 접수 배송을 시작하면 이러한 문제가 사라지려나요?</div> <div>그냥 아침에 생난리를 치고 억울했던 마음에... 주저리 남겨봐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