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오유를 안지 4년 만에 이렇게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 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다른게 아니고 동생이 대학에서 졸업여행을 간다네요</p><p style="text-align: left;">그것도 태국으로 ...</p><p style="text-align: left;">저는 학교에서 졸업여행 제주도로 가는것도 돈도 없고 해서 그냥 포기 했는데</p><p style="text-align: left;">동생이 철이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오빠 맘으로는 보내주고 싶은데</p><p style="text-align: left;">집안 사정떄문에 보내주기 힘드네요...</p><p style="text-align: left;">하아 비도오는데 소주도 땡기고 하지만 돈도 없고 ...</p><p style="text-align: left;">돈이 뭐라고 아직 펄펄한 20대의 청춘을 잡는 거 같죠?</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진짜 하늘에서 딱 100만원만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p><p style="text-align: left;">그냥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p><p style="text-align: left;"><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