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안된 드라마 손대는거 무지 싫어하는 1인
(풀 본방사수한 드라마는 보고또보고, 부활, 별그대 정도??? 거의 없다시피함.. )
한드 잘 안봄
그런데..
뭐에 꼽혔는데 Tving 결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처음 본게 [나쁜녀석들] -솔직히 이거땜에 ..tving 결제함
[나쁜녀석들] - 나쁜녀석들을 모아서 진짜 나쁜녀석들을 잡는다. 라는 스토리는..
어찌보면 만화에서도 몇번 사용된바 있는 그런것인데요...
뭐.. 마블리땜에 선택한건 맞지만..
역시 케이블방송다운 잔인한 묘사.. (어쩔수있슴까.. 리얼 잔인흉악한 사건정도 되야 저들이 움직일테니..)
폭력이 난무한 장면들.. (-,.-;; 조폭,살인청부업자,사이코패스연쇄살인범 이 움직이는데 그정도는..)
이지만.. 그걸 상쇄할정도로의 템포빠른 진행
매장면장면 하나가 긴장을 늦출수없슴..
뭐.. 한편으로는 등장인물들의 관련사건들로 그들을 재평가 하는 과정을 풀어나가는 수법은..좀더 빠져들게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시즌2가 나온다는데 그때 박해진은 나올수있을가?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까가 궁금해지는중 ;;; ;;; ;;
아직안본분들 기회된다면 꼭 보시라고 하고싶음
(마블리땜에 본건데 박해진에게 빠진 드라마.. )
그담본게 [동네의 영웅]
실은 마블리를 더 보려고 38사기동대를 볼까 했는데..
꽃중년 조성하의 출연했다는 이유로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박시후 는 딱히 크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 ... 그러나, 예전 청담동앨리스에서 본적있는 박시후의 슈트빨의 유혹..은... 역시나
박시후 자주 벗던데.. (작가의 농간인가?? 자주 벗김) 그냥옷좀 입혀.. 박시후는 슈트빨이 짱이야.. (몸이 별로란게 아니구 박시후=슈트빨이라는 내 뇌내의망상탓)
이수혁은. 예전에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 (죄송 이수혁팬님들..) 뭔가 붕뜨는 느낌도 들구.. ;;; ;; (나만의 선입견이 붙은 시선인가?)
그러나, 제복빨은.. .. 정말.. 크읍... 순간 코피터질뻔..
아.. 조성하.. 울면서 돈다림질 할때.. 나도 순간 울었던.. ;;
한번 흥미삼아 볼만은 한데 가히 추천할만큼은 아님 -,.-;;;
(조성하땜에 본건데.. 끝나고 역시.. 조성하 멋짐.. 라고 결론낸 드라마)
현재 그담 볼 드라마로는 38사기동대 (역시 마블리를 보려면 이걸..) 로 선택했는데..
Tving에서 다른 드라마 볼만한거 추천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