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있는 일본 로또광고에 등장하시는 야니기바 토시로 를 보고 .. 옛추억에 잠기게 하더군요.  <div><br></div> <div><br></div> <div>아시는분만 아실.. 1997년 일본을 강타시킨 일본국민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입니다. </div> <div>고로 .. 어리디 어린분은 모르실수도있는 작품이지요. </div> <div><br></div> <div>우리나라엔 1998년에 영화판이 상영되면서 붐이 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069155ee296d7d3204b24ad94826f35a7544b__mn392508__w600__h354__f43364__Ym201702.jpg" width="600" height="354" alt="춤대01.jpg" style="border:none;" filesize="43364"></div><br></div> <div><br></div> <div>춤.대 라고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은 아마 오프닝이겠죠. </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pmTWHtvwks" frameborder="0"></iframe> <div>오프닝곡 Rhythm and police 입니다. </div> <div>여기저기 많이들 사용하고있지요.. ^^.. </div> <div><br></div> <div>그리고 또 쥔공 아오시마가 꼭 입고다니는 저 코트!!~ (나도 갖고싶었슴 ㅠ.ㅠ)</div> <div><br></div> <div>영화판 마지막에 유명한 대사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나는거다!"  </div> <div>이대사도 많은 패러디를 남깁니다. </div> <div><br></div> <div>수많은 패러디를 남겼고.. 심지어 개콘에서도 패러디된바있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입니다.</div> <div><br></div> <div>다른 드라마처럼 시즌제 가 아닌 딱 1시즌만 나오긴 했지만.. </div> <div>너무 인기가 좋아선지 스페셜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 굳이 다 챙겨보실꺼 까진 없습니다. </div> <div>심지어 영화로도 본편 4편 + 스폐셜 2편 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드라마 + 스페셜 + 번외편 모조리 다 섭렵했던 제가 추천드린다면 드라마 2007년 방영 본편 과 연말특별경계 스페셜, <span style="font-size:9pt;">가을범죄박멸 스페셜, </span><span style="font-size:9pt;">영화판 1,2편  까지가 좋을것 같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보시는 추천 순서로는 드라마 -> 스페셜드라마 -> 영화 1, 2)</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번외로 완간서 사상 최악의 3인이라는 미니드라마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span></div> <div>초여름 교통안전 스페셜은 오다유지가 나오지 않는 그냥 교통계 여경들의 이야기입니다.</div> <div>춤추는 대서울선 은 2002 한일월드컵 홍보용 드라마인데.. 전 재미없었슴 -,.-;; </div> <div>그이외에도 스페셜격인 드라마는 꾸준히 나왔습니다. 자그마치 2012년까지요 (1997년에 나온드라마임..;;;)</div> <div><br></div> <div>영화의 경우 기본 1편 (2000년), 2편 (2003년)과 </div> <div>2005년도에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와 "용의자 무로이 신지" 라고 좀 주변인물로 이루어진 영화가 나왔고..</div> <div>2010년에 3편, 2012년에 4편 Final 까지 나왔습니다만.. </div> <div><br></div> <div>영화는 1편이 최강이고, 2편까진 괜찮은데.. </div> <div>그뒤론.. 솔직히.. .. ;;; ;;; 전 비추입니다. ㅠㅠ </div> <div><br></div> <div>출연진으로 말씀드리면</div> <div>남주의 아오시마 형사역을 맡은 오다유지는 이드라마로 일본 국민배우가되었구요. </div> <div>무로이 관리관 역을 맡은 야니기바 토시로도 덕분에 알게된 좋은 배우였습니다.</div> <div>여주 스미레형사 역을 맡은 후카츠 에리는 최근 기생수에서 뵐수있었고.. </div> <div>유스케 산타마리아 는 "키사라기 미키짱" 이란 영화에서 오다유지 역을 맡.. (ㅇ???)</div> <div> (유스케 산타마리아 때문에!!! 본 영화였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div> <div>와쿠 형사역을 맡은 이카리야 쵸스케 님은 이미 작고하셨습니다. ㅠ.ㅠ .. </div> <div><br></div> <div>한때 경찰대진학을 꿈꾸게 만들었던 그때 그 추억의 일드 였죠. </div> <div>(그러나, 믿거나 말거나 100미터 25초, 윗몸일으키기 1분에 9개를 기록할때 바로 포기했슴 -,.-;;)</div> <div><br></div> <div><br></div> <div>이드라마는 수사물이지만.. 수사그 자체보다는.. 각종 사람들과의 대립 이런저런 비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div> <div>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넘어가지 않도록 중간중간 감초같은 이야기들이 끼여서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div> <div>바로 일선경찰들과 경시청과의 부딪침.. </div> <div>경시청내부에서도 캐리어과 논캐리어 와의 대립</div> <div>아직도 현실에서도 현장에서의 상황과 윗분들의 탁상공론과의 대립.. 그걸 연상하시면 될것같네요. </div> <div>볼때 간간히 주먹을 쥐고 저.. 식히들.. 현장 직접 가고서 저런 이야길 해바라.. 라고 한마디씩 터져나오기도 하구요. </div> <div>오로지 아부.. 뇌물만으로 자리유지하려는 상관들.. </div> <div>현장에서의 형사들의 애환</div> <div>등등을 볼때면.. 자그마치 20년전 드라마인데도. 아직도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보니.. 현실적으로 보여집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꼭 기회가 된다면 보시길 추천드려요 ^^ </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6sfZzlBzaA" frameborder="0"></iframe> <div>마지막으로 쥔공인 오다 유지가 직접 부른 엔딩곡 "Love Somebody" 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 저 엔딩장면때문에.. 저희카페(당시 춤대 팬카페) 에서도 모여서 저거 촬영하려고 했는데.. 했는지 안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모인건 기억함 ;;; 하두 오래되서 ;;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