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느님을 숭배하는.. 피자덕후입니다. <div>그어떤것 보다도 피자라면.. ㄱㅈㄱ의 피자생각의 XXXL 피자도 하루만에 해치울 자신이 있는 사람이죠. </div> <div>엔간한 피자들은 몇몇 피자를 제외하곤 다 맛있습니다. (단, 전 쉬림프피자는 못먹습니다. ;;; 새우는 알레르기가 조금 있어서요 ;;;)</div> <div><br></div> <div>그래도 맛없는 피자를 먹어본적은 있는데.. </div> <div>L모 마트 모지점의 피자는... 쉬림프를 제외한 엔간한 피자는 다 우적우적 한다는 제가 한조각 먹고 다 토해내고 남은걸 버릴정도의 극악의 맛이었구요. </div> <div>그거말구는 엔간하면 기본 평타는 나오는 피자들이었는데.. </div> <div>며칠전 구매한 피자는.. ㅠ.ㅠ .. 예전 그 L마트 피자보단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맛이 너무 없었죠 ㅠㅠ .. 그래서 냉동시켜뒀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걸 재활용 해봤습니다.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263223e37d573a20ce40a197b2007c0a834490__mn392508__w1280__h960__f162970__Ym2016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6-08-04_07-22-0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2970"></div> <div style="text-align:left;">먼저 며칠전에 해먹은 하와이안 바베큐 피자였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파인애플과 바베큐고기를 듬뿍얹고 피자치즈를 더 뿌린후에 전자렌지에 익혔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비쥬얼은 망이지만 리얼 맛은 최강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263223d5cf17a9391341d18ad76e126d9b581d__mn392508__w1280__h960__f159849__Ym2016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6-08-04_07-22-1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984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div> <div><br></div> <div>그담 시도한건 불고기 피자.. </div> <div>마침 불고기를 하면서 일부러 고기를 덜어뒀습니다. 이거한다구.. </div> <div>하와이안피자 하구나서 몇조각 남은 파인애플을 좀 놓고, 불고기를 듬뿍 얹었습니다. </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또한 절묘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고기가 듬뿍!!~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역시 피자엔 파인애플이 참 조화로운 놈이더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26322441ce824ed6d941e589f121b3c42c7916__mn392508__w1280__h960__f147742__Ym2016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6-08-04_07-22-1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7742"></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div> <div>그담시도한건 포테이토피자였는데 ;;; </div> <div>불고기가 애매하게 남아서요.. ;; </div> <div>포테이토불고기 피자가 되어버린 ;;; </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너무 산처럼 쌓인거 같아서 쓰러질까봐.. 피자치즈를 너무 듬뿍 못얹은게 조금 애매했지만..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또한도 별미였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263224e94d557829e442c68ccafb02e93c27f8__mn392508__w1280__h960__f107672__Ym2016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6-08-04_07-22-3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767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애플시나몬 피자라고 아시나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걸 시도해봤는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애석히도 사과라고는 아오리(파란사과)뿐이라서.. ;;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오리로 썰었고.. 시나몬가루를 듬뿍 뿌려야하는데 ;; 없어서 ㅠ.ㅠ 그냥 파슬리가루로 뿌려봤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인데.. 담백하구요 깔끔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겨우 드디어 냉동실에 남아있던 맛없는 피자를 전부 처분 완료했습니다. </div> <div>뭐.. 또띠아 사다가 피자만들어먹는것보다는.. 이걸 활용하니.. 따로 소스 뿌리지 않아도 괜찮구. 나쁘진 않네요. </div> <div>담번에도 재수없게 맛없는 피자 걸리면.. 토할맛까지만 아니라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활용해서 먹어야겠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