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눈팅으로만 오유하다가 첨으로 글 써봅니다.</P> <P> </P> <P>저희 어머니께서 저번주 내내 체하셔서 음식을 제대로 못드셨어요..</P> <P>약도 먹고 했는데 체한게 빨리 낫진 않으시더라구요</P> <P>다행이도 어제부터 다시 조금씩 드시고 계시는데</P> <P> </P> <P>갑자기 이것저것 드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니</P> <P>안드시던 아이스크림을 찾으시더라구요</P> <P>그것도 야심한 밤에;;</P> <P>그래서 동네슈퍼에서 아이스크림 10개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놨답니다.</P> <P> </P> <P>그리고 잠이 들었는데..</P> <P> </P> <P>오늘 아침에 카톡이 왔는데..</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f0ef16b2e7581baafe9586bbda4f2b6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P> <P>이렇게 카톡이 왔네요 ㅋㅋ</P> <P>이 카톡이 어찌나 웃기고 귀여우시던지요ㅋㅋ</P> <P>평소에 아이스크림 한개도 제대로 다 못드셨거든요</P> <P>너무 이 시렵다고 별로 안좋아하셨는데ㅋㅋ</P> <P>게다 어제 아이스크림 뭐하러 그리 많이 사왔냐고 타박하셨거든요 ㅋㅋ</P> <P>근데 밤에 4개나 드시고 주무셨다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P> <P> </P> <P>오늘은 제과점에서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시는 애플파이를 사다 놓아야겠어용</P> <P> </P> <P>엄마 사랑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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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21 14:47:55 1.239.***.177 절벽에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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