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시판에 이글 쓰러 첨왔어요 ㅎㅎㅎ
나름 병신백일장 글들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몇일째 들락날락이네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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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타타다-
맑은 바람이 상쾨하개 나의 얼굴을 부디친다.
시속 302582kn로 달리는 나의 아침 조깅시간은 5분에 지구 세바퀴를 돌수 있다.
네시간정도 가볍개 달리기를 하고 나니 땀이 난다
하악하악하--- 후!!
'다 쉈다. 집에가서 밥 먹어야지!'"
그럿다. 나의 이름 강철민.
올해 나이 13살 중학교 1학년학생이다.
화려한 외모와 엄청난 운동스킬 그리고 지혜도 겸비한 지상 최상의 남자로 불리지 후훗-
태어날때부터 검을휘두르며 새상을 놀라켰다
그리고 3살이 돼서는 천풍질주를 선보이며 어른을 놀라켰다
그리고 7살이 돼서는 환골탈태를 해서 다시 어려진 외모를 가질수 있었다.
(집)
"엄마 밥줘"
'아이고 우리 강철수 우리 새끼 강아지 쮸쭈쮸"
우리엄마다.
세계최고의 피겨스케이팅선수 김마오
"아침 운동을 끝내고 왔느냐?"
우리 아빠다.
우주 최강의 전사- 은하 제 일 연대장 겸 지구별 수호용사 대장을 맞고 있는 우리아빠
그의 이름 김홍만
네
'밥먹자'
와구와구쩝접 후루룩 탕!
삼일뒤
아빠) 오늘은 너에게 우리집안의 가보를 주겠다
네가 드디어 13살이 돼었잖아
우리 집안은 조상님이 물려주신 갑오를 13살의 남자애게 주는 전통있는 가문이다.
받아라!!!
- 건곤대나이-
낡아 보이는 책ㅇ이었다.
책을 읽었더니 갑자기 엄청난 힘이 생겼다
엄마) 느껴지느냐. 이것이 우리 가문에 데데로 내려오는 필살검무다! 여보 밥좀 내와요
네.....
나는 밥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힘을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함부러 썻다가 지구가 부셔질지도 모르니까 좀 천천히 쓰기로 했다.
"강철민! 너가 드디어 각성햇구나!!!! 싸우자!'
저자식은 나의 옆반에 근무하는 우리학교 2짱 드록바이다.
"뎀벼라"
푸슈슝 푹팍. 콰콰광......!!!
지구가 절반이 날아 가버리느 나의 힘.
용이 승룡한다.
지구가 반달이 돼었다.
허억.허억;....
너이녀석 정말 강해졌구나.
후훗. 사실 나의 비밀을 말해주지
나는 우주 제 2은하 대대장 돼지바의 아들 드록바다!
너를 보필하여 우주를 지키기 위한 제 2의 전사다!
"강하군 네녀석 또한, 고맙다.'
3년뒤.....
우리는 목성에 동굴을 만들고 건곤대나이를 연마했다.
5년뒤 결국 완성시킨 우주 최악의 검술 건곤대나이.
나의 체력의 70퍼를 주고 상대를 무조건 죽일수 있는 그야마로 경거망동한 최강의 기술
필살기는 아껴둬야한다. 만약 내가 피가 65퍼가 남았는데 이걸 쓰면 나도 죽어버린다.
물론 나는 불사신이라 죽지 않을 것이다.
록바) 철민아 우리 이제 18살이 됐으니가 성인이다.
옆우주를 치러 가자. 우리의 영역을 늘려야해.
그래
슈우웅 타탇ㄱ 삐슝.
나는 건곤대나이를 두번이나 사용해서 옆동네 1전사 박지성을 이겼다.
허억.허억.허억....
박지성) 나는 사실 너를 보필하기 위한 제 3의 우주전사 계왕신의 아들 박지성이다!
나) 고맙군. 가자 .!
박지성) 근데 사실 우리의 가장 강한 적은 바로 마의 검 알베르트다!
그것을 이겨야 이 우주가 완벽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
드록바) 그건 어디에 있어?
나) 그건 우리가 마의 세계로 들어가야 있어.
박지성) 그렇군. 가자
나)명령은 내가해
박지성) 그래
드록바) 그래
나) 가자 제 2 제 3 전사들이여....
모두함께) 그래!!!
마의검 알베르토는 역시 지존몹이었다.
아직도 마의검 알베르토는 보지도 못했는데 마계 곳곳에 위치한 타워들이 강력했다.
으윽....
시속 1000KM를 달리는 나의 다리로도 그들의 파괘광선포는 피하지 못했다.
허억..허억..
삐융! 파파가.
박지성) 으윽.. 나 먼저 갈개 부디 행복의 여신 가이아가 함께 하길... 탁.......
나) 안돼 이럴수 없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ㅏ!!!
역시 나는 천재였다.
파괘광선포는 기를 모아서 쏘는데 멍청한 타워녀석들이 기를 모으는 틈을 타서 들어갔다.
그러고는 조종사를 암살하고 내가 타워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때였다..
지이이이잉 - (컴퓨터 가동돼는 소리.)
지이이이이이ㅣ잉 퓽!
타워컴퓨터) 주인님을 뵙습니다 삐빠뽀
나) 앗! 너는 뭐냐?
타워컴터) 저는 주인님이 만드신 존재. 5000억년전 주인님이 저를 마계침공을 막고자 만들었습니다.
나) 그런데 너는 왜 여기에서 나를 공격했지?
컴터) 이곳은 원래 마계가 아닌 신계 . 주인님이 만드신 공간이자 신들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마계왕 알베르토가 쳐들어와서 마계로 만들고 히드라들을 만들어 신들을 죽였습니다.
나) 그렇구나..... 좋은 정보 고맙구나. 잘가랏
컴터) 네 주인님...
나는 지건을 사용해 컴퓨터를 부셧다
드록바) 철민아 가자! 마의검 알베르토를 잡으러..
나)명령은 내가해.
박지성 드록바) 그래.
나) 가자 마의검 알베르토를 잡으러.
박지성 드록바) 가자!!!
마계의 성.
나) 나와라 마의 검 알베르토!!!!!!!!!!!!!1
마의검 알베트로) 나의 숙적 제 1우주전사 김홍만의 아들이자 김마오의 자녀인 강철민이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만
나) 너와 나의 싸움은 이미 예정됀거다. 뎀벼랏!
마검)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크아앙
마검 알베르토가 변신을 한다.
원래는 그냥 검이었는데 갑자기 빛이 낫다 그리고 드레곤이 되엇다
마검이라서 검정드레곤이다.
검정드레곤은 그리스로마신화에서도 독가스브레스트를 사용하는 어마어마한 녀석.
검정드레곤) 받아라 나의 독가스브레스트!!!!
꺼억!!!!!!!!!!어어어어ㅓ엉ㄱ!!!1스스스스ㅡ슷(독가스 나오는 소리) 스스스슷ㅅㅅ
박지성 드록바)으아아... 철민아 우리 피가 1퍼씩박에 안남았어. 클났다.
나)도마뱀 따위,... 이때를 위해 나의 기술을 아껴놧지.!!!!!!
건곤대나이!!!!!!!!!!!!!!!!!!!!
그때였다 갑자기 마음속에서 텔레파시가 울렸다.
엄마아빠) 철민아 너는 지금 피가 59퍼센트야.
지금 그 기술을 사용하면 너는 죽개됀다. 그럼 우리는 ...ㅠㅠ 흑흑
나)어쩌지.... 지금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저 마검을 죽일수 있다 그래도 내가 죽는다..... 어쩌지.
드록,지성) 철민아 우리가 너에게 우리의 피를 줄게. 그럼 너는 661퍼가 돼 그럼 너는 기술을 써도 죽지 않아
나)고마워... 잊지않을게 잘가.
피유웅........
록바,지성) 털썩....
나)고맙다... 나의 피는 이제 61퍼다 건곤대나이를 써도 죽지 않지. 너를 죽일거다 받아라
-[!건. 곤. 대. 나. 이. !]-
블렉드레곤) 으악.
털석...
마검 알베르토가 죽었다.
우리를 괴롭히던 지상 최악의 요물 마검알베르토가 죽어버렸다.
나)우와 죽을 뻔 했네.
피를 확인해보니 1퍼센트만 남아있다. 지금 상태로는 모기만 물려도 죽겠어...
그때였다.
마검의 시체에서 빛이 났다.
마검) 안녕하세요 용사님
나)누구냐!!! 설마 부활이냐!
마검)아니옵니다. 저는 사실 제 1우주전사 강철민님의 검이었는데 강철민님께서 5만년전에 제 곁을 떠나고
제가 마성에 물들어 마검이 됏사옵니다.
나)그렇담 너의 정체는 원래 내검???!!?
마검) 인.사.드.립.니.다. 저.의.이.름.은. 신.검. 융.베.리!!!
나)융베리! 이리로 오거라!
사실 나는 아이탬 풀셋인데 검만 없었다.
그래서 건곤대나이도 아빠께 받은 강철검으로 쓴것이다.
그런데 이제 신검 융베리가 생겼다!
그럼 나는 이제 진정한 우주 제 1 전사 수호천사가 됀 것이다.
융베리를 들고나니 모든 우주의 신과 행성의 신 요정들 악마들 정령들 인간이 와서 나한테 절을했다.
나)행복한 세상을 만들거다. 이것은 먼저간 나의 친구들..... 지성이....록바.....너희들의 바램일거라 생각해...
5년뒤..
나) 아 엄마 조금만 더자고요 ㅠㅠ
김마오) 일어나! 학교가야지... 니가 아무리 우주제1신이 돼었다고 해도 학교는 가야지.
김홍만) 그래 욘석... 허허.. 학교는 가야지.
나) 네
타타닥..
세상은 평화롭다.
마계를 파괘하고 더이상 적이 없어서 심심하긴 한대 학교를 다니며 일반인의 생활로 돌아간것도 나쁘지 않다
요즘 신민아라는 여자친구도 생기고 지혜 100이상의 스탯으로 수능도 100점받아서 대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몰랐다...
저 멀리 대.마.계. 라는 곳에서 더욱더 지독한 마검 모짜르트가 숨을 죽이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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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진심으로 애도 합니다...
기도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