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div> <div>운동 잠시 접고 그 후로 6개월 가까이 흘렀네요;</div> <div>다이어트를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한동안 몸 상태가 안좋아서 운동 쉬었었는데</div> <div>쉬면서 8키로 증가 ㅡㅡ;;ㅎㅎ</div> <div>맨 처음 90에서 62까지 감량 했다가 다시 70찍었네요 ㅎㅎ</div> <div>(제 아이디 클릭해보시면 그간의 역사(?)들이 있음;;;)</div> <div> </div> <div>뭐 그래도 쉬면서 영양보충도 충실히 했드만 탈모도 없어지고 몸은 한층 괜찮아진듯..</div> <div> </div> <div>그래도 이제 곧 여름이니 다시 운동을 해볼까 해서 저번주 부터 헬스를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요..</div> <div>이사를 하면서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 말고 새로운곳을 갔는데</div> <div>운동을 잘 안가르쳐 주네요</div> <div>여기 머신도 예전에 다니던데랑 좀 마니 틀리고 해서 운동을 좀 배웠으면 했는데</div> <div>카운터서 한다는 말이 저녁6시 이후부터 운동을 배울수 있다던데..</div> <div>요즘 일을 좀 빨리 마쳐서 5시면 헬스장에 도착했거든요 </div> <div>진짜 아무도 운동 안가르쳐줌 ㅋㅋ</div> <div>일주일정도 워밍한다는 생각으로 간단히 스트레칭이랑  파워워킹만 하다가 이번주 들어서 코치 하나 붙잡고 가르쳐 달라하니 가르쳐는 줌..</div> <div>문제는 그 착한 코치는 6시 이전엔 헬스장에 없다는거 ㅡㅡ;;</div> <div>여차저차 하체 등 까지는 운동을 배웠는데 가슴 팔 이런 운동을 아직 못배워서..ㅡㅡ</div> <div>좀 뭔가 기분이 꽁깃꽁깃 하네요</div> <div>운동 가르쳐준 코치가 여태 운동 여기서 안가르쳐주더냐 묻길레 저녁 6시 이후부터 한다더라 말하니 어이없어함</div> <div>결론은 다른 코치가 자기 귀찮아서 미룬듯ㅡㅡ 어이가 ㅋㅋ</div> <div>사람 가려서 코치해주나요?ㅋㅋㅋ 나참 ㅋㅋㅋ</div> <div>내가 내리 붙어서 운동 보조 해달란것도 아니고 코스만 숙지하게끔 알려달라는건데 그게 그리 어려운가 ㅡㅡ</div> <div> </div> <div>암턴.. 내속의 악마는 인터넷에 사람가려서 코치해주는 더러운 헬스장이라 써라, 왜 성격죽이냐 원래 성격대로 떽떽거려라 이러고 있지만</div> <div>그래봤자 내 감정 손해고 다른 코치 한명은 착하고 운동도 잘 가르쳐 주므로 넘어가기로 함 ㅡㅡ;;</div> <div> </div> <div>여튼..</div> <div>이제 운동도 새로이 시작했겠다 한달에 한번씩 틈틈히 일기겸 보고겸 다시 작성해볼려구요</div> <div>예전처럼 급격하게 한달에 8키로 10키로 이렇게 빼진 않을거구요</div> <div>한달에 많이빼면 3키로 정도로 생각하고 천천히 뺄려구요 더이상 몸 안상하게..</div> <div> </div> <div>다게분들 늘 건강히 운동하시구요</div> <div> </div> <div>세월호에 승선하신 모든분들 모두 무사귀환을 빌어봅니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