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에서 니무에가 "모드레드를 구해줘!!"라고 외치는 장면을 보고 심상치 않은 케미를 느꼈습니다.
평소엔 변화 없는 목소리 톤에 감정(?)을 드러내는 법도 없고 강한 표현을 사용하는 일도 없는 니무에가 유일하게 뭔가를 강하게 외치는 장면이기도 하고
게다가 니무에의 이 절박한 외침이 모드레드의 생각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되죠.
조합으로 봐도 착하고 올곧으면서 책임감이 강한 오빠 케릭어의 모드레드와
멀린에게 멋대로 이용당하던 아픈 과거를 가진데다가 어딘가 서투르고, 외모상으로도 가녀리고 병약해보이는 전형적인 여동생 타입의 니무에.......
딱 좋지 않습니까?
*실제로 루리웹 등지에는 모드니무 커플링 지지자가 제법 있더라구요. 둘 사이의 케미는 저만 느끼는게 아닌 겁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