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는 깔끔하게 아서카드. 저는 갈갈하지 않았습죠.

초보 때 렙업시키면 좀 쎄지는 줄 알고 2렙 찍었는데 전혀 안 쎄져서 포기.

그 후에 숟가락 3종 세트부터 풀돌하라기에 풀돌한 비스크, 리넷, 류넷.

그 사이에 껴 있는건 제가 먹은 최초의 금딱인 니무에입니다. 가챠에서 나왔는데 그 땐 멋도 모르고 노돌 만렙 찍어서 써먹었죠.

그 다음은 제 최애케인 쿼츠, 명함 한 장 달랑 있는 네로(갈아야하는데 맨날 까먹어요)

그리고 초보 때 화티캔 콤보가 좋다는 말에 모으다가 발동률 구리다는 말에 그만둔 캔디

4성 중에 좋은 카드가 뭔지 알기 시작하여 만들어서 오래도록 써먹은 마린

가챠에서 딱 한 장 나온, 명함만 있는 클레어!! 그리고 역시 가챠에서 나온 토르.

마서의 소중한 공격자원인 루비도 풀돌이구요. 쓸 일도 없지만 일단 모으고는 있는 로빈훗.....

드디어 게임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어 시즌 드랍을 제대로 모으기 시작했죠.

사실 처음으로 풀돌한 5성 카드는 학마리인데 실수로 갈아버렸고 -_-;;

노멀풀돌 레아, 그냥 소장만 하고 있는 로자리아, 4성 덱 시절에 잘 써먹던 히미코, 여전히 모으고 있는 -3돌 ㄱㅀㄷ

키라 -4돌 -_-;;의 스사노오, 리온 노멀풀, 키라 -2돌의 영원한 고통 크림힐트, 이카로스 노멀풀, 제 첫 키라풀인 티아

역시 화티캔에 낚여서 모으다 만 티니아, 4성 완소카드 앙뜨, 모으다 만 화니타, 키풀 락샤, 모으는 중인 -2돌 다 빈치

이어차오 키풀, 로조피아 노멀풀, 언제 더 줄지 모르는 리콜레트, 가탸에서 나온 페이 명함, 고통을 주다가 16.5에 겨우 키라가 나온 시시라라

루프토 노멀풀, 페리도트 -2돌, 제게 첫 과금을 경험하게 한 감춘향 키풀, 콩쥐 키풀, 명함도 안 주다가 피버의 힘으로 겨우 풀돌한 우렁각시 노멀풀.

언젠가 풀돌하고 말겠어!! 환상의 카드 크럭키, 팥쥐 노멀풀, 요툰 노멀풀, 란테 키풀, 60렙 찍고 받은 리밋치!!!

세멘 명함, 나무도령 노멀풀, 국민카드 바리공주 노멀풀, 스일 노멀풀, 루프보상 얼티치 키라

여기부터 치아리들이 수시로 나옵니다. 아직 다 안 갈아서;;

배수기간 지나고 나온 고인 시시라라 빠삐용 소드, 제 밀아 경력 최고의 횡재였던 배수 기간 중에 무료 가챠에서 나와준 노돌각성 홍련, 레비 노멀풀

로그인 보상 민돌, 갈아버려도 되는데 일단 가지고는 있는 장웨인, 다니카 키풀, 샤비 노멀풀

아직 안 갈아서 껴 있는 오리온, 15.0에 겨우 키라를 준 아큐리스, 일단 소장 중인 란슬롯

첫 풀돌 드랍슈레인 코돼지 모르간, 소장용 노멀풀돌 라스카, 국민요정 그라게즈안눈!!

한 장 남았는데 용량 초과라 리플에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