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넉두리로 혼자 쓰는거니..반말양해점요....</div> <div> </div> <div>처음은 24살때였지...아마..그때가 아마 3월 말일쯤 됬을꺼야...</div> <div> </div> <div>같이 일했던 친구의 권유로 성격좋고 착하고 이쁜 너를 소개팅을 받았고...</div> <div> </div> <div>처음 알고부터 사귀기전까지도 아마...존칭을 썻었지...</div> <div> </div> <div>여튼 ... 오래 만나보고 싶던 나의 맘과 다르게.... 짧은 만남이였지..</div> <div> </div> <div>2~3주 정도 만난걸로 기억하니까... 하필 생일인가 생일 다음날에 헤어진걸로 기억이되네... 몇년전이라 기억도 가물 가물하네..</div> <div> </div> <div>헤어지고 나서 많이 울고 먹지도 않는 술을 먹고... 좀...진상짓좀했지... 그만큼 나혼자 널좋아한거같으니까..</div> <div> </div> <div>헤어지는 이유또한 너는 말해주지않고 나를 뻥...날려주고... 슬펐다...</div> <div> </div> <div>그 후 1년동안 연락을 해도 안받고 나도 잊혀지는 줄알았지......</div> <div> </div> <div>1년뒤 쯤일꺼야... 내가 너에게 할말있다고 부른거 사실은 그냥 생각나고 보고싶기도 해서 연락한건데...</div> <div> </div> <div>막상 보고나니... 많이 이뻐졌더라... 뒤에서 후광이....</div> <div> </div> <div>이순간..나는 이여자다 라고 생각했나봐 끈임없이 갈구 하고 원하고 생각나고 ....</div> <div> </div> <div>그 이후 부터 너에게 관련된것은 내일상에서 가장 1순위가 되버렸나봐</div> <div> </div> <div>잠시 1시간을 만나기위에 2주전부터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어디를 갈것이며...어떻게 해야 너가 좋아할까라는 계획도 많이 잡고</div> <div> </div> <div>너와의 모든것은 일기장에 적어서 기록하게됬지..</div> <div> </div> <div>만나서 무슨이야기를 했고... 어디서 만났으며... 모..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말이야</div> <div> </div> <div>항상 너를 만남에있어서 너는 나에게 1순위였고 너를 포근히 안아주고 싶은 남자이고 싶다</div> <div> </div> <div>근데 너는 몸이 너무나 연약했어... 자주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div> <div> </div> <div>그래서 내가 동정 때문인가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div> <div> </div> <div>근데... 생각해보니 동정에 의한것이 아닌 가장먼저 너의 손잡아주고 너의 곁에 있고싶다는걸 알게되는건 얼마안걸리더라..</div> <div> </div> <div>너에 관한거는 수도없이 이야기 할수있었지만...</div> <div> </div> <div>나 지난 15일날 너랑 여행가기위하여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몰라...</div> <div> </div> <div>일하면서도 ppt 파일로 같이가야되는곳, 코스, 계획, 일정표를 장작 1달간 준비를했지...</div> <div> </div> <div>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오바같기도 하고 호구같아보일지는 모르지만</div> <div> </div> <div>너를 편하고 좋은데 대리고 가고싶어서 마사지 풀코스까지 준비했지</div> <div> </div> <div>하나 하나 준비함에있어서 내가 가고싶은 곳이아닌 너를 즐겁게해주고싶어서</div> <div> </div> <div>나정말 바쁘게 생활하는 중에... 가게를 새로 오픈 준비 때문에12시에 출근해서 새벽 4시에 끝나고..</div> <div> </div> <div>최소 2~4시간정도 너랑 만나기 위해 ppt 를 준비했지...만남에있어서 내가 너의 앞에 만서게되면 바보처럼 말도 못하니까..</div> <div> </div> <div>너와의 만남을 위해서 분이기 정말좋은 레스토랑, 렌트카,새옷을 준비하고</div> <div> </div> <div>난생 처음 짝사랑 고백을 하기위해 화가인 친구한테까지 욕먹으면서 그림도 그리고..</div> <div> </div> <div>나는 진짜 너를 너무 좋아하나보다..</div> <div> </div> <div>레스토랑에서 사실 밥먹을때.. 남자친구 없다는 이야기했을때....</div> <div> </div> <div>사실 고백하고싶었어..... 그림과 함께 주려고.....</div> <div> </div> <div>그냥 결국은 그림만 주고 끝났지...</div> <div> </div> <div>너도 내가 너를 좋아하는거 옛날부터 알고있었잖아...</div> <div> </div> <div>그래서 다음번에는 꼭 고백할려고...1년뒤가 되던...2년뒤가 되던...</div> <div> </div> <div>그때는 나의 진심어린 고백을 받아줘서 결혼까지 같이 고민할수있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div> <div> </div> <div>난 지금부터 또 언제 만날지 모르는 너를 위하여 준비하련다... 어딜 가야될지...어떻게 하면 너에게 좋은것을 보게해줄지..</div> <div> </div> <div>어떻게 하면 너가 재미이있을지...</div> <div> </div> <div>너 오유 안했으면 좋겠다......이글 못보고 나혼자 보고 남겨둘수있겠금..</div> <div> </div> <div>내가 고백하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오유에 꼭 후기써야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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