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서울 구청장 25곳 중 마포·동대문·금천 등 15곳 우세>
새정치민주연합은 마포 동대문 금천 성북 4개구에서 우세를, 양천 구로 강서 종로 관악 노원 영등포 은평 서대문 강동 강북 11개구에서 경합우세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전통 표밭'인 강남 서초 송파 강남 3구와 중구에서 우세를, 성동 광진 2개구에서 경합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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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당초 열세였던 동작구에서 문충실 무소속 후보가 사퇴하자 경합 지역으로 기대 수위를 한 단계 올렸다.
또 각종 비리 등으로 2002년 이후 다섯 차례나 구청장이 바뀌며 지역 개발사업이 중단된 양천구에서는
김수영 후보 막판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고 보고 해볼만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비해 새누리당은 강남 3구 등 우세 지역 이외에 광진구 국회의원을 지낸 권택기 후보가 출마한 광진구에서 '추가 승점'을 바라고 있다.
경합지역인 용산 동작 도봉 중랑구 등 4곳과 관련해 여야는 용산 동작 도봉에서 판세를 가늠할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냈지만
중랑에서는 서로 자기 당이 앞서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혼전 분위기다.
6곳이나 새누리 우세입니다.
서초,강남,송파는 버린다 치더라도..
경합지역인 동작, 용산, 도봉, 중랑 새누리 경합 우세인 성동, 광진의
유권자 여러분들 꼭! 투표해 주십시오!
무능하고 더러운 정권에 대한 매서운 심판을 부탁드립니다!
투표는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최후의 권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