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에 검증의 칼날을 들이밀며
그사람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그 무의미한 공격앞에 방패를 자처하며 쓸대없는일 하지 말라고 했다!
나 또한 비공을 받아가면서
앞장서서 그사람을 보호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과거의 일을 검증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현재 그와 그들이 하고 있는 땡깡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잘못하고 있다...다른것이 아니라 잘못 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이건 무의미한 검증으로 상처를 내려는 사람들로부터 그를 보호하던 때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그 스스로가 무리 하면서까지 존재감을 증명하려는 행위를 지적하는 정당한 당원의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그를 보호하고자 하는 논리는 탄핵정국때의 그논리 그대로입니다...
그러니 욕을 더 먹고 있는겁니다
상황은 변했고 당사자들도 스스로 변질됐다
스스로 뛰쳐나가 보호하던 사람을 패거리로 몰아붙히고 있습니다
우린 그들에게 아량을 배풀위치가 아닙니다
우린 지원하고 감시하고 응원하고 함께할 힘을 보탤뿐이지
잘못을 눈감고 괜찮아를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깨달고 반성하고 제자리를 찾아 온다면 같이 화살을 맞아줄 사람들은 존재 할것이지만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화살을 맞아가며 다시 품어줄 사람은 점점 줄어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