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빨갱이/종북/운동권 이라는 프레임이 갇힌채 성장하지 못한
오랜 세월이 각인되어 트라우마가 되었죠
그리고 그 좁디 좁은 인프라중 한축인 페미니즘을 포기 할 수 없는 자기 식구일겁니다
[그 페미니즘의 별종에 별종이 된 메갈리아 조차 포기 할 수 없을듯]
그리고 그 긴 시간동안 자신들의 세력이 확장되지 못한 원인을 무지몽매한 국민탓으로 돌렸겠죠
이젠 악의 축이 된 메갈리아 조차 품에 안기위해
자신들이 당했던 빨갱이 종북 운동권이라는 족쇄처럼
남초싸이트및 상식적인 일반 시민을 일베와 여혐이라는 족쇄로 무기력하게 하려고 한거 같습니다
여기서 헛발질이 된것이
일반 시민들은 그 족쇄가 의미 없다는 것이죠
그 족쇄가 메이드인 한경오 라는 것을 비꼬며
오히려 모닝스타 처럼 휘두르며 한경오및 정의당을 역공하고 있죠 ㅋ
그러면서 한편으론 준법정신으로 메갈의 텃밭들을 공략해가는 대범함까지
무지 몽매하다고 생각했던 일반 시민들은
자신에게 씌워지는 프레임을 신경쓰지 않는
진보및 언론들이 가지지 못한 자유분방함을 축으로 썩은진보들을 물갈이 기회를 얻은거 같습니다
한경오및 정의당은 시민사회에 정착해가는중 자신들의 썩은살을 도려내지 못하고
치부를 시민들에게 까발려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