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p> <p><br></p> <p>그니까요. </p> <p>한달만에 8kg가 빠졌어요. </p> <p>(스스로도 매우 당황중....)</p> <p>타지에서 자취하다가 방학에 본가 내려오면서</p> <p>생활패턴이 굉장히 많이 바뀌긴 했는데...</p> <p>지난 한달간 제가 한건요, </p> <p>1. 자고일어나는 시간 규칙적으로 하기.</p> <p> : 12시~1시에 자서 7시~7시반에 일어났어요!</p> <p>2. 아침은 과일 하나만</p> <p> : 한의원에서 그러는데,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가 </p> <p> 해독시간이래요. 그래서 비교적 소화가 빠른 과일같은걸 먹어주면</p> <p> 몸이 스스로 해독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더 좋다고....</p> <p>3. 점심, 저녁 일반식</p> <p> : 점심이랑 저녁은 아무것도 안바꾸고 일반식 먹었어요. </p> <p> 근데 제가 원래 짜고맵고달고시고 등등 자극이 있는 음식을 싫어하기도 하고</p> <p> 고기도 별로 안좋아하고.... 입도 짧고....그런 성향이긴 한데요.</p> <p> (여름에도 아이스크림 안먹...는 정도에요 ㅋㅋㅋㅋ)</p> <p>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밥에 으깬 데친두부넣고 간장참기름 양념해서 비벼먹는거랑</p> <p> 강된장에 밥 비벼먹는거, 소고기무국에 밥말아먹는거에요 ㅋㅋㅋㅋ 하...소고기무국..ㅜ)</p> <p> 그래도 보통 오랜만에 본가 오면 외식도 종종 나가고 하는거 다 잘 따라가서 먹었어요ㅋㅋㅋ</p> <p>4. 야식과 이별</p> <p> : 자취할땐 야식 겁나 먹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p> <p> 집오니까 야식과 강제 이별했어요... 부모님이 야식파가 아니셔서....ㅜ (이건 좀 아쉬움..)</p> <p>5. 운동 </p> <p> : 그냥 헬스장 티비 무도 재방송 보면서 빨리걷기! (무도 재방송 1회 끝나면 운동도 끝나는거였어요 ㅋㅋㅋ)</p> <p> 그리고 가끔 헬스장 gx 프로그램에 있는 요가..정도?</p> <p><br></p> <p>***그리고 제일 공이 크다고 생각하는***</p> <p>6. 경락마사지 </p> <p> : 이게 정말, 대박이에요!! 진짜진짜!!</p> <p> 엄마가 손잡고 가서 반강제로 받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다리가 안이쁘다며...ㅠㅠ)</p> <p> 몸 한번 꾹꾹 눌러보시더니 어디가 아파서 고생할거같고 어디가 틀어져있으며 등등 </p> <p> 다 맞추시더라구요!!! (저는 허리가 약한데, 바로 알아차리시는게 신기했음) </p> <p> 그리고 몸속에 지방이랑 노폐물이 많이 뭉쳐있어서(셀룰..라이트라 하죠.....ㅠ) </p> <p>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살이 잘 안빠졌을 거라고, 살 빼려면 이거 다 풀어야 한다고 하시며</p> <p> 겉 셀룰라이트 풀기 -> 속 셀룰라이트 풀기 </p> <p> 이렇게 단계별로 마사지 받았어요. 겉셀룰 마사지가 한 5회? 6회? 정도 걸린것같고 지금 </p> <p> 10회 했는데 속셀룰 마사지 중이에요. 졸라 아파요. 뒤1질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근데요, 진짜 이게 신기한게 라인이 확확 잡히구요! </p> <p> 노폐물을 빼면서 막혀있던 혈까지 뚫리니까 안빠지던 부위까지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p> <p> 마사지가 지방을 태우거나 몸무게를 줄여주지는 않지만, </p> <p> 같은 노력을 해도 더 빨리 살이 빠질 수 있도록 해주는거같아요. 또 몸무게가 똑같이 빠지더라도 </p> <p> 훨씬 더 예쁘게 빠질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는거 같고요!!</p> <p> </p> <p><br></p> <p>어..... 글을 어떻게 끝내지?ㅋㅋㅋㅋ</p> <p>그냥 다이어트 중간 후기겸... 마사지의 신기함을 말해볼겸 글 써보았습니다. ㅎ</p> <p>그러면 더 힘내서 남은 10키로 더 빼고 꿈의 40키로 대에 진입해보겠습니다!!!!</p> <p>* 저도 님들도 화이팅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