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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9604
    작성자 : oriense
    추천 : 5
    조회수 : 965
    IP : 121.168.***.7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7/27 22:20:49
    http://todayhumor.com/?panic_89604 모바일
    [_창작_] 존재하지 않았어야 할 사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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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3"> </font> <p style="margin:0cm 0cm 10pt;line-height:200%;"><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span>           </span></span>누가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지만<span lang="en-us">, </span>내가 오래 전에 겪었던 일 하나를 말해줄게<span lang="en-us">. </span>요새 들어 할 일이 없어서 많이 심심했거든<span lang="en-us">. </span>글 쓰는 거 원래 잘 못하는데 워낙 할 게 없으니 이런 거라도 재미 붙여보려고<span lang="en-us">. </span>아<span lang="en-us">, </span>얘기하기 전에 지금부터 내가 할 얘기는 내가 직접 겪은 백 퍼센트 실화라는걸 말할게<span lang="en-us">. </span>솔직히 말해서 너희들이 이 얘길 실화라고 믿을 거라는 기대는 거의 없어<span lang="en-us">. </span>나도 여전히 이해가 다 안 되는 이야기거든<span lang="en-us">. </span>근데<span lang="en-us">, </span>이미 몇 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 작은 소설 쓴다 생각하고 써보지 뭐<span lang="en-us">. </span>그러니까 내가 군대 막 제대하고 학교 복학을 기다릴 때였어<span lang="en-us">. </span>겨울방학이었는데<span lang="en-us">, 2</span>월인가 아마 그랬을 거야<span lang="en-us">. 23</span>살 때였으니까 정확히 <span lang="en-us">5</span>년 전이구나<span lang="en-us">. </span>그때 겨울 참 추웠던 것이 기억이 나<span lang="en-us">. </span>어느 겨울이든 겨울은 항상 춥긴 하지만<span lang="en-us">, </span>서울 외곽에 싸게 구한 반지하 방에서 혼자 지냈어서 그런지 유난히 춥게 느껴졌던 것 같아<span lang="en-us">. </span>실제로 돈을 아껴야 해서 난방을 거의 안 했던 이유도 있고<span lang="en-us">. </span>어찌됐건 나는 제대 하자마자 카페 알바로 학비나 모으며 개강만 기다리던 할일 없는 복학생이었어<span lang="en-us">. </span>그렇게 매일을 똑같이 지내고 있었는데<span lang="en-us">, </span>어느 날 외할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온거야<span lang="en-us">. </span>그때 나 정말 놀랐거든<span lang="en-us">. </span>외할아버지라니<span lang="en-us">! </span>울리는 전화에 <span lang="en-us">‘</span>외할아버지<span lang="en-us">’</span>가 찍혔을 때 사실 좀 기분이 안 좋게 묘했어<span lang="en-us">. </span>왜냐면 나 외할아버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span lang="en-us">. </span>외할아버지도 나를 별로 안 좋아하시고 말이야<span lang="en-us">. </span>아니<span lang="en-us">, </span>그분은 나를 <span lang="en-us">‘</span>안 좋아한다<span lang="en-us">’ </span>라는걸 넘어서 거의 있는 사람 취급도 안 하셨어<span lang="en-us">. </span>계속 전화가 울리는데 그래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아버지잖아<span lang="en-us">, </span>그래서 어쩔수없이 받았지<span lang="en-us">. </span>전화를 받고 더 놀랐던 건 외할아버지가 나를 만나고 싶다고 하셨던 거야<span lang="en-us">. </span>처음엔 놀라고 당황해서 대답도 제대로 못했지<span lang="en-us">. </span>오겠다는 말에 왜 대답이 없냐는 소리에 나는 결국 어찌어찌 목소리 쥐어짜내 <span lang="en-us">“</span>예<span lang="en-us">..” </span>라고 답하긴 했어<span lang="en-us">. </span>외할아버지랑 전화를 끊고 엄마한테 바로 전화해서 말씀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span lang="en-us">. </span>당연하겠지<span lang="en-us">, </span>외할아버지가 나를 너무 싫어하셔서 엄마가 나를 데리고 결국 외갓집을 나오시기 까지 하셨는걸<span lang="en-us">. </span>아<span lang="en-us">, </span>그러니까 우리집 이야기가 좀 복잡한데<span lang="en-us">, </span>그냥 짧게 설명하자면 나에겐 아버지는 안 계시고 엄마만 계셔<span lang="en-us">. </span>아버지는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엄마에게 들었어<span lang="en-us">. </span>그래서 나는 외갓집에서 태어나고 자랐지<span lang="en-us">. </span>여자가 임신한 몸으로 밖에서 홀로 살림을 꾸린다는 게 쉽지는 않잖아<span lang="en-us">? </span>더군다나 옛날에는 더더욱<span lang="en-us">. </span>그래서 엄마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쓰시던 방에서 나와 함께 지냈어<span lang="en-us">. </span>그 집에서 나를 기르고 나중에는 취직도 하고 그러셨지<span lang="en-us">. </span>외갓집이 그래도 나름 풍족해서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아<span lang="en-us">. </span>하지만 중요한 건 나라는 존재가 그 집에선 그다지 환영 받지 못했단 거야<span lang="en-us">. </span>대여섯 살 땐 엄마가 일하러 나가신 동안은 나도 집밖으로 내쫓겼으니까<span lang="en-us">. </span>외할아버지께서 손수 나를 밖으로 내보내시고 대문을 걸어 잠그셨어<span lang="en-us">. </span>밥 못 먹는거야 뭐 일상이었고<span lang="en-us">. </span>지금 생각하면 외할머니라도 계셨으면 좀 나았을까 싶은데<span lang="en-us">, </span>안타깝게도 외할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안 계셨어<span lang="en-us">. </span>결국 어느 날 밤<span lang="en-us">, </span>우리 엄마는 외할아버지랑 크게 싸우고 나를 데리고 집을 나오셨어<span lang="en-us">. </span>뭐<span lang="en-us">, </span>그 이후로는 계속 우리엄마랑 나랑 둘이 산거야<span lang="en-us">. </span>외할아버지는 간간히 엄마에게 연락을 하신거는 같은데<span lang="en-us">, </span>나에 대해선 묻지도<span lang="en-us">, </span>궁금해 하시지도 않으셨어<span lang="en-us">. </span>그런 상황에서 외할아버지가 직접 나에게 전화를 하신거야<span lang="en-us">. </span>내가 놀랄 수 밖에 없었지<span lang="en-us">. </span></font></font></p><font size="3"> </font> <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span>   </span><span>        </span></span>외할아버지의 전화를 받은 지 며칠이 지나고 주말이 되었어<span lang="en-us">. </span>나는 할아버지를 뵈러 버스 터미널로 나갔지<span lang="en-us">. </span>플랫폼에서 멋쩍게 서성거리고 있으니까 멀리서 외할아버지가 보였어<span lang="en-us">. </span>정말 형식적으로 인사 드리고 짐을 들어드렸지<span lang="en-us">. </span>우리 둘은 점심 먹자는 말에 터미널 근처 아무 식당에 들어갔어<span lang="en-us">. </span>그리고 아무 말 없이 밥을 먹고 아무 말 없이 식당을 나오자<span lang="en-us">, </span>할아버지께서는 얘기를 할만한 적당한 장소를 아냐고 물으셨어<span lang="en-us">. </span>그래서 난 주변 커피숍으로 가자고 했지<span lang="en-us">. </span>어색한 노래 속에 자리에 앉아서 할아버지와 나는 한참을 커피만 마셨어<span lang="en-us">. </span>한참 후에 할아버지는 나에게 학교는 어떤지<span lang="en-us">, </span>군대는 언제 제대했는지<span lang="en-us">, </span>여자친구는 있는지 같은 흔히 말하는 <span lang="en-us">‘</span>명절질문<span lang="en-us">’</span>들을 하셨고<span lang="en-us">, </span>나는 성실하게 대답해드렸지<span lang="en-us">. </span>그런 질문들이 끝나자 할아버지는 잠시 망설이시더니 주머니에서 뭘 꺼내서 나에게 주셨어<span lang="en-us">. </span>빨간색 작은 복 주머니 였는데<span lang="en-us">, </span>받아서 열어보니 부적이 들어있었어<span lang="en-us">. </span>내가 아리송한 표정을 짓자 할아버지는 좋은 직업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부적이라고 설명하셨어<span lang="en-us">. </span>그리고 그 동안 나를 손자로 인정하지 않고 너무 심하게 대해서 미안하시다며 지금이라도 나를 돕고 싶다며 용한 무당에게서 내 성공을 위해 부적을 사오셨다는 말도 덧붙이셨고 말야<span lang="en-us">. </span>아무튼<span lang="en-us">, </span>할아버지 만난 감정적인 얘기 같은건 이제 그만하고<span lang="en-us">, </span>그 다음부터 일어난 일로 넘어갈게<span lang="en-us">. </span>그게 더 중요하거든<span lang="en-us">. </span>그날 나는 엄마에게 다녀와서 연락 한다는 약속도 까먹고 지쳐 쓰러져 잠들었어<span lang="en-us">. </span>너무 많이 긴장했던 탓 인가봐<span lang="en-us">. </span>그리고 그 날 밤에 그 꿈이 시작되었어<span lang="en-us">. </span></font></font></p><font size="3"> </font> <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p><font size="2"></font><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p><font face="맑은 고딕"> </font><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span lang="en-us"><span>           </span></span>첫날 꾼 꿈속에서 나는 한 고등학교 앞에 서있었어<span lang="en-us">. </span>그냥 눈떠보니 그 학교 정문 앞이었던거지<span lang="en-us">. </span>나는 이게 뭐지 싶은 마음에 두리번 거렸어<span lang="en-us">. </span>특별한 건 없었어<span lang="en-us">. </span>그냥 평범한 한 여고 앞이었고<span lang="en-us">, </span>지나다니는 사람들이나 가게도 다 평범했어<span lang="en-us">. </span>좀 이질감이 있던 것이라면 모든 것들이 오래되어 보였다는 것 정도<span lang="en-us">? </span>나는 한참을 서 있던 정문 앞에서 발걸음을 떼어 학교 안으로 들어가봤어<span lang="en-us">. </span>나중에 알고보니 이런걸 자각몽이라 하더라고<span lang="en-us">. </span>꿈속인데도 불구하고 내 의식이 있고<span lang="en-us">, </span>내 생각대로 행동할 수 있는 그런 꿈<span lang="en-us">. </span>학교도 역시 특별한 게 없더라<span lang="en-us">. </span>그냥 정말 평범한 여고였고 대낮 수업중 이어서 교내는 조용하기만 했어<span lang="en-us">. </span>운동장 가장자리를 지나 교실건물 뒤쪽으로 해서 한 바퀴 돌아본 다음 나는 그냥 학교를 나왔어<span lang="en-us">. </span>그리고<span lang="en-us">, </span>그게 끝이야<span lang="en-us">. </span>정신차려 보니까 내 원룸이더라고</p><span lang="en-us"> </span><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 <font face="굴림" size="3"> </font></p> <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p> <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p> <p style="margin:0cm 0cm 10pt 10pt;line-height:200%;text-indent:-10pt;"></p><font size="3">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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