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밥에 재뿌려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왜??
박근혜 게이트의 첫출발을 jtbc뿐만아니라 좆선일보도 함께
한거 기억나시죠??
절대 저들이 그냥 박근혜가 잘못했기에 끌어내려는 그런
순수한 의도에서 한 작자들이 아닙니다..
뒤에 몬가 다른 그림이 분명있는거죠..
어차피 다음 대선에 문재인이 될것이 유력하다는걸..
저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순히 물러나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준비했습니다..
첫타자는 안철수... 나름 신선한 준비였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두번째 타자는 반기문... 그냥 직책이름하나..un 사무총장..
딱 그거 하나로 대안이 될거 같았지만 가족들 지인들이 해먹은게 많아서.. 해외언론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터집니다.
결국.. 스스로 물러나죠..
다음... 오랫동안 준비했던 제3의카드.... 내부총질...
그 전같았으면.. 벌써 피를 흘리고 쓰러졌어야 마땅한데..
쉽지 않습니다.. 내부총질자에 대한 과거들이 속속 들어나면서..변화를 버라는 사람들에게 들켜버립니다..
이제 마지막 카드....
내가 대통령을 만들수 없다면..대통령을 없애버린다..
박근혜 게이트의 핵심인.. 헌법을 지키지 않은 것을 문제 삼지 않고... 헌법이 문제인것 처럼 보도합니다..
제왕적 대통령이 문제다... 그러니.. 내치외치 구별하자..
아니면 다음 대통령은 3년만 하자는 개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아마 이 마지막카드가... 대선 직전까지 끌고 갈 마지막 카드 일것입니다..
문재인과 반문연대가 아니라..
부폐청산 대 기득권연장...이 맞는 표현이겠지만..
소위 진보언론... 단한군데도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나쁜건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 이런다는것...
이것은 지금부터.. 다음 대선까지... 그리고 임기내내
적용될것입니다..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아직 바뀐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수많은 부역자중.. 극소수만 구치소에서 벌받는 흉내만 내고 있는데.. 무엇이 달라질까요?
긴장합시다..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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