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머니투데이 세종=우경희기자][5월 물가상승 IMF이후 최저...정부 "정책효과" vs 민간 "봄 돼 채소값 내린 것"]<BR><BR>5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6%8C%EB%B9%84%EC%9E%90%EB%AC%BC%EA%B0%80%EC%A7%80%EC%88%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03103707095" target=new><U><FONT color=#0000ff>소비자물가지수</FONT></U></A> 상승률이 IMF금융위기 이후 13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민간은 다른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계절효과일 뿐 여전히 물가전망은 어둡다는 것이다.<BR><BR> <TABLE border=0> <TBODY> <TR> <TD align=top> <P><BR><BR> </P> <DIV style="WIDTH: 520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306/03/moneytoday/20130603103707756.jpg" width=520 height=346></P></DIV></TD></TR> <TR> <TD>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BR><BR></TD></TR></TBODY></TABLE><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6%B5%EA%B3%84%EC%B2%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03103707095" target=new><U><FONT color=#0000ff>통계청</FONT></U></A>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7.3으로 전년 동월대비 1.0% 상승에 그쳤다고 3일 밝혔다. 7개월 연속 상승률이 1%대에 머물렀다. 단일 상승폭으로도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9년 9월 0.8% 이후 최저다.<BR><BR>같은 달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 역시 전년 대비 0.2% 오르는데 그쳤다. 0.2% 상승은 지난 1996년 생활물가지수에 대한 통계작성이 시작된 후 최소 폭 상승이다.<BR><BR>정부는 두드러진 물가수치 안정세가 정부정책의 결과라는 입장이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B%B3%B4%EA%B2%BD&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03103707095" target=new><U><FONT color=#0000ff>김보경</FONT></U></A>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노력이나 공급확대 등 가격 안정 노력이 물가에 반영됐다"며 "정책효과가 물가 안정에 영향을 줬다고 본다"고 말했다.<BR><BR>실제 농산물 가격은 하락했다. 5월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3.6%나 내렸다. 전년 동월대비도 1.9% 내렸다. 채소가 전월 대비 9.8%, 전년 동월대비 0.1% 각각 하락했다. 과실은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4.4% 각각 하락했다. 기타신선식품은 전년 동월대비 0.8% 하락했다.<BR><BR>물가수치가 안정세를 보이자 기획재정부도 자료를 통해 "5월 소비자물가 안정은 공급 측 불안요인 해소와 제도적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4%EC%83%81%EB%B3%B4%EC%9C%A1&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03103707095" target=new><U><FONT color=#0000ff>무상보육</FONT></U></A> 확대에 따른 제도적 요인, 공공서비스 가격 안정세도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BR><BR>그러나 정부의 고무적 분위기와 달리 민간은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정책효과도 물가에 영향을 줬지만 수치를 끌어내린 주요 원인은 석유 등 정책외적 변수일 뿐 서민물가 부담은 여전하다는 것이다.<BR><BR>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물가지수 상승률이 1.0%에 그치긴 했지만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핵심소비자물가는 오히려 작년에 비해 1.6% 올랐다"며 "농산물과 석유류를 빼면 사실상 물가가 오른 셈"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농산물의 경우 원래 이맘때면 가격이 내린다"며 "이번 물가수치는 계절적 요인에다 유가 하향안정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일 뿐 정책효과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BR><BR>실제 5월 석유류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7.4%나 내렸다. 지난 1월 0.6% 내린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다. 낙폭도 4월 5.3%를 기록하는 등 점차 확대된다. 신선식품지수 하락이 1.9%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물가안정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C%A0%9C%EC%9C%A0%EA%B0%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03103707095" target=new><U><FONT color=#0000ff>국제유가</FONT></U></A> 하락이 주도한 셈이다.<BR><BR>이를 반영하듯 정부도 물가안정 기조가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 과장은 "석유 값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서비스부문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내달 상승률 0%대 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BR><BR>민간의 전망도 대체로 일치한다. 유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이 희석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물가안정의 발목을 계속 잡을 것"이라며 "하반기 에도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STRONG>[머니투데이 핫뉴스]</STRONG><BR><BR>머니투데이 세종=우경희기자 cheerup@<BR><B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R>---------------------------------------------------------------------------------------------------------------------------<BR>어떤 정책을 한건지...전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P></P> <P>저 통계놀음....누굴 속이려 들려고...</P> <P>누구 혹시 물가 잡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P> <P>마트갈때마다 무섭구만 ㅠㅠ</P> <P> </P> <P>헛웃음만 나오네요..</P> <P> </P>
출처 : 다음 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603103707095&RIGH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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