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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48223
    작성자 : 숫컷허스키
    추천 : 19
    조회수 : 2002
    IP : 175.115.***.228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5/04/28 23:25:38
    http://todayhumor.com/?cook_148223 모바일
    하숙생의 주전부리, 해외과자와 밀크티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하숙생활을 하는 짐승입니다 -   어흥! <br><br>시험기간이 끝났어요 ㅎㅎㅎ 좋아 짱 좋아 기분이 상쾌하네요 <br><br>아 그렇다고 시험 잘 본건 아닙니다.. /시무룩<br><br>시험기간에는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마구 폭팔하다가 끝남과 동시에 같이 현자타임을 갖게 되는걸 오랫만에 느껴보네요 힣...<br><br>나만 그런거 아닐꺼야... 뒹굴뒹굴거리고 싶은 이 욕망<br><br>사설은 여기까지하고 몇가지의 해외과자와 저번에 밀크티 관련해서 글 쓰고 추천받아서 먹어본걸 끄적여보겠습니다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br><br><br>시작하기 전에<br><br>저가 제품을 먹고 메모해둔걸 옮기는거라 딱딱한 말로 써두는데 양해 부탁드릴게요. 불편하시면 다음부터 바꿔보겠습니다.<br><br><br><br>일단 과자!! <br><br>일단 먹고 매우 만족했던 것부터 시작할게요<br><br><br>마틸데 비첸지 미니스낵 패스트리크림 / 헤즐넛크림<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wxAQjCa8GXiyKuLGta8qhn3XTIqbM5.jpg" alt="수정됨_20150422_070651.jpg" style="border:medium none;"><br>위에 큰 봉지는 해외과자점에서 2500~3200에 판매하는 5개들이 제품<br>아래 상자에 들어있는건 편의점에서 1500원 판매하는 3개들이 제품 <- 이 제품같은 경우는 지금 세븐일레븐에서 2+1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br>개당 333.333333333원 에서 500원 꼴<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GimmMoVb.jpg" alt="수정됨_20150422_070710.jpg" style="border:medium none;"><br>핰... 저 설탕 알갱이들을 보세요 위에 설탕으로 코팅되어있습니다.<br>옆에 살짝보면 구멍 3개가 뽕뽕 나있는데 거기로 크림을 집어넣었나봐요.<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wob9ngiXF1lDcr.jpg" alt="수정됨_20150422_071130.jpg" style="border:medium 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크리무!<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dtjcdypXlCYVp.jpg" alt="수정됨_20150423_204557.jpg" style="border:medium none;"><br>이건 헤이즐넛으로 보는게 더 좋네요 크림 보이시나요 !!!<br><br>윗쪽엔 설탕코팅이 되어있어 바삭함이 한층 강하게 느껴지고 크림이 40%가 들어가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들어가있는거 같진않지만<br>맛을 즐길정도는 들어있다. 맛을 비유하자면 더 고급스럽게 만든 누네띠네에 달콤한 커스터드, 헤이즐넛크림을 넣은 느낌 <br>누네띠네는 과자부분이 씹을수록 눅눅해진달까 떡져서 뭉치는 식감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층층이 쌓인 과자부분이 뭉치지않고<br>바삭한 식감을 목넘길때까지 즐길 수 있어 매력있다. 크림도 달달하고 나쁘지않은편 헤즐넛크림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br>그 누텔라 비스무리한 맛. 개인적으론 패스트리크림이 더 맛있는거같다.<br>패스트리가 겹겹히 쌓인 빵을 말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커스터드 크림을 그렇게 불리기도 한다는듯<br>할인을 안 할땐 개당 500원정도의 가격으로 먹을때 초코바를 까먹는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과자 <br><br><br>허쉬 리세스 넛바<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LG5gb6EecfnYvjgWo9JfSDCHv.jpg" alt="수정됨_CM150401-223240001.jpg" style="border:medium none;"><br>해외과자점, 자판에서 700 ~ 800원, 편의점에서 1200원 (가끔 2+1행사)로 판매하는 제품의 초코바<br>크기는 작은편이지만 맛이 발군이다. 매우매우 작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크리미한 느낌의 내용물이 씹을 때마다 입 안에서 알갱이들이 나 이런 맛이야 하면서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뿜어내는데 매우매우매우 만족하는 제품 견과류도 적지않아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함이 두배<br>사람에 따라 달다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  <br>저희 형이 달다고 안 좋아해서 많이 사뒀었죠 힣ㅎㅎㅎ<br><br><br>폴트 초콜릿&헤이즐넛 타르트<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177KtudbZu9Qdb5WCRHmKIzwR9.jpg" alt="수정됨_20150415_195748.jpg" style="border:medium none;"></div>타르트라는 것 때문에 구매해본 제품 2000원<br>같은 제품으로 살구와 딸기가 있는데 사두고 아직 먹어보진않았다.<br>괜찮은 쿠키에 크림은 그냥 누구나 알고있는 헤이즐넛 크림 맛, 저 크기의 과자가 8개 들어있는데 비쥬얼을 빼고는 그렇게 메리트가 있진않은거같다.<br>살구가 괜찮다고 하는데 아직 창고에 전시되있어서 다음 기회에 -<br><br><br>리포 크림 계란 쿠키, 데카 크레페 초코 바나나, 타타와링 오트 쿠키 (왼쪽 위부터)<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KBrhm2Fm8zo.jpg" alt="수정됨_20150428_210921.jpg" style="border:medium none;"><br>리포 크림 계란 쿠키(왼쪽 위에 위치)<br>1200원 과자의 한쪽면에 크림이 발라져있다. 식감은 바삭. 푸들푸들푸들하면서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내린다. 거기에 한쪽면에 발라진<br>매끈한 크림이 느껴지는데 이 크림은 맛있다... 맛있는데.... 과자부분의 맛이 미친듯이 오묘하다 우유맛같긴한데 인공적인 우유맛에<br>걸쭉함을 섞은 느낌? 깔끔하고 부드러운 우유맛이 아니라 뭔가 느낌 그대로 말하자면 찜찜하고 걸쭉하고 비린거같기도한 맛<br>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단정하긴 좀 그렇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 주고싶은 그런 맛이다. 미안하지만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기분나쁜..<br>남은 걸 먹을 의사는 전혀 없고 다과회 할 때 꽝이란 느낌으로 투척할 것이다.<br><br></div><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7573MNh2b93QJl5tvri4.jpg" alt="수정됨_20150428_213437.jpg" style="border:medium none;"><br>데카 크레페 <font size="4">초코</font><font size="4">바나나</font>(오른쪽 상단에 위치)<br>1200원 빈 공간없이 빽빽하게 들어가있다. 은혜로운 가격대비 양<br>얇고 바삭한 과자층에 은은한 초콜렛 맛과 진한 바나나 향 인공적인 바나나향을 싫어하면 좀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br>우리나라 과자로 비유하자면 롤리폴리에서 더 얇고 바삭한 식감, 맛에 바나나 향이 첨가 된 느낌<br>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은 가루바나ㄴ.. 아니 초코바나나부터 시작해서 매우 궁합이 좋은데 그 장점을 살린 느낌 <br>단점은 아까도 말했듯 바나나향이 인공적인 향,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착향료로 들어가는 그 향이 나서 거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같다<br>적당히 달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 <br>개인적으론 매우 만족도가 높고 흔치않은 초코바나나 과자라는 점에서 재구매 의사가 매우 높은 과자 <br><br><br>타타와링 오트 쿠키(하단에 위치)<br>900원 먹었을때 약하게 땅콩버터의 맛이 느껴지고 씹을수록 땅콩의 맛과 텁텁한 곡물의 맛이 두들어지는 제품<br>그냥저냥 괜찮은 편이다.<br><br><br><br><br><br><br><br><br>다음은 밀크티이이이이이<br><br><br>3:15pm 밀크티<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yAaCZMQnczX9Tlexrc22bANDpmBLG.jpg" alt="수정됨_20150419_204824.jpg" style="border:medium 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VWY5G1sn5gQfGWKTf8PSNizflFgm1P.jpg" alt="수정됨_20150420_133601.jpg" style="border:medium none;"><br>3:15pm 오리지날 밀크티<br>따듯하게 마시는 밀크티는 이 제품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이였다.(제품의 특징과 타는 법) <br>향이 공기 중에 퍼지는게 아니라 좀 아쉽지만<br>마셨을때 입안에 진한 홍차 향이 퍼지고 차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져서 매우 흡족. 밍밍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서 좋다.<br>물 조절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 물을 많이 넣었을땐 좀 더 오래 우리고 우유를 첨가해서 먹으면 괜찮을거같다. <br>많이 먹으려고 욕심껏 물 많이 넣었다가 밍밍밍밍밍밍밍 이도저도 아닌 맛으로 찾아온다 ㅠㅠ<br>단점은 가격대비 양. 6포에 5000원 할인가 3900원 양은 머그잔 반정도 제품에는 200ml를 권장하고있다.<br>적고나니 시중 제품과 얼마 차이 안 나네... 몇개 쟁여놔야겠다 ㅎㅎ<br>쌉쌀음한 맛에 약간 호불호가 갈릴거같다 식어도 맛이썽<br><br>3:15pm 얼그레이 밀크티<br>오리지날에 베르가못 향 맛이 난다. 얼그레이 맛이 강해서 기존의 밀크티 맛이 별로 안 느껴지는듯 시중 밀크티 음료를 생각하고<br>먹는다면 실망이 클 것같다. 오리지날에 비해 쌉싸름함도 적은 편<br>취향이 기본 밀크티가 좋아해서 그냥 우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얼그레이 맛(미량의 쌉싸름함) <br>얼그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을거같다<br><br><br>메이토 로얄 밀크티<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70" height="48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iV3eg3UsWOSc67etneLuf5XOE7DXE.jpg" alt="수정됨_20150420_151543.jpg" style="border:medium none;"><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rMUtgDpky1WTX2fyUR8JX.jpg" alt="수정됨_20150428_221443.jpg" style="border:medium none;"></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knkV6e55YonCOd3gz7VY3EbPdXg4IPLO.jpg" alt="수정됨_20150428_221624.jpg" style="border:medium none;"><br>가장 큰 특징!! 100~120ml의 양.... 다른 제품의 거의 절반정도의 양, 가루를 보면 공장에서 쓰는 시멘트랑 하얀가루를 섞은 것 같다.<br>색도 진갈색으로 우유를 살짝 섞은 핫초콜릿 느낌(위 사진보다 더 진함) 양이 적은 만큼 맛도 진하고 기대해도 되겠지? 생각했는데 평범하다.<br>매우 평범하다!!! 아니 맛없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적당히 맛있는 맛이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홍차향도 나고 적당히 부드럽다<br>이렇게 무난하고 흠잡을 때가 없고 칭찬할게 없는 제품은 처음 먹어본다. <br>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한포로 100ml의 적은 양을 만들어먹는걸 권장하는데 이 적은 한잔이 1000원꼴이다... 미워<br><br><br>아쌈 밀크티<br><img width="360" height="64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hfbncWxvqpqiJNMoGtsDsC.jpg" alt="수정됨_20150422_230309.jpg" style="border:medium none;"><br>대만 제품의 밀크티 1500원 할인가 1200원 처음 입 안에 머금었을때 지금까지 먹었던 밀크티와 맛이 전혀 달라 깜짝놀랐다<br>어디선가 먹어본듯한 오묘한 과일 맛이 나는 듯하고 맛이 시원하다고 느껴지며 깔끔한게 특징 밀크티지만 우유의 맛은 별로 느껴지지않으며<br>홍차 향이 나는 열대과일 음료를 먹는 듯한 느낌.<br>먹었을때 홍차향이 제일 먼저 느껴지고 그 뒤에 시원한 맛이 오며 홍차향이 사라지면서 과일 맛이 입안에서 맴돈다.<br><br><br>아마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 트와이닝 바닐라 티 + 밀크티<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iI8krIXf.jpg" alt="수정됨_20150421_140929.jpg" style="border:medium 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3ryT5VeU8we.jpg" alt="수정됨_20150421_142111.jpg" style="border:medium none;"><br>요로코롬 뜨거운물 조금에 홍차를 우려내고<br><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80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29934in1g1htCz1TuG.jpg" alt="우유 투하.jpg" style="border:medium none;"></div>우유 투하!!!! 홍차와 우유가 섞일 때의 그 장면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예쁘고 재미있고 좋은데 사진찍는 스킬이 부족해서 이렇게밖에 ㅠㅠㅠ<br>죄송해여... <br><br>아마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br>이름부터 아침에 마시는 차라고 이름도 블랙퍼스트라고 명칭 된 홍차, 설명으론 진한 향과 맛, 우유와 설탕을 첨가해서 마시기<br>좋다는 홍차인데 1차적인 맛의 평가는 다른 홍차에 비해 깔끔하다, 부담없다는 느낌? 적당히 구수하면서 쌉싸름한<br>마치 현미녹차티백에서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게 개량한거같다.<br>사실 어디선가 밀크티로 즐기기에 좋은 홍차라고 해서 사봤는데 뜨거운 물에 즐겨 먹는 것도 괜찮은거같다.<br>다 마신 후 티백이 자몽색? 비슷하게 물들어있는게 이쁘다<br>ㄴ밀크티 : 처음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실패 너무 밍밍해졌다. 설탕을 첨가하니 그럭저럭 괜찮은 맛<br>  물에 타 먹을땐 깔끔하게 구수함과 차향을 즐겼다고 하면 밀크티로는 부드러운 우유, 차향과 달달함을 위주의 맛으로 먹는 것 같다<br>  시중 제품은 대부분 베르가못 향이 나는데 다른 향의 밀크티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br>  스킬이 부족해서 맛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맛이였지만 잘 타면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같다.<br><br>트와이닝 바닐라 티<br>첫 인상은 열었을때 퍼져나오는 지독한 바닐라 향이였다. 밀봉포장이 아니라 자주 접하는 녹차티백처럼 지갑형식으로 터져있는<br>개별포장이고 가향차라 향이 밀봉되어 농축됬다가 확 퍼지는 것 때문인지 뜯고 일정시간동안 향이 무지하게 진하게 느껴져서 충격<br>양키캔들의 향을 알고싶어서 가까히 코를 대고 냄새를 맡은 후 짙은 향기에 머리골이 아프던 그런 느낌<br>하루가 지난 후에는 냄새가 다 사라졌다.<br>1차로 먹었을때 맛의 평가는 밍밍하다. 향이 진하다. 차 맛이 매우매우 약하고 향으로 즐기는 차같다 는 생각<br>사람에 따라 은은하고 깔끔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호불호가 매우매우매우 갈릴듯한 향<br>ㄴ밀크티 : 물조절 실패로 밍밍해졌다. 맛은 밍밍한 우유맛에 제품 특유의 바닐라향 설탕을 첨가하니 응...? 의외로 먹을만 하다?<br>  개인적으로 향이 취향이 아니라서 그 점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약간 느끼할듯 말듯한 바닐라향과 달달한 설탕의 조합이 나름 괜찮다<br>  그냥 마시는 것 보다 밀크티로 설탕을 첨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듯한 제품<br><br><br>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br><br>다음엔 민트초코제품, 초콜렛제품에 대해서 쓸까하는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요ㅎㅎ<br><br>이런 글을 왜 쓰냐고 물으신다면 평소엔 손님 대접하거나 특별할때 봉인해제해서 마구마구 먹는데요<br><br>그런거없이 글쓴다는 핑계로 막 먹을 수 있잖아요 히히<br><br>그럼 다들 잘자요 - <br><br><br>역시 막짤은 역시 저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뭉이 뒤태<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5" height="72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30231093QEiiVQDyURWPjeGwk.jpg" alt="수정됨_뒤태.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div></div>
    출처 나의 미각세포
    숫컷허스키의 꼬릿말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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