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의 일입니다. <div><br /></div> <div>제 동생은 작은 여행사에 취직하였고, 두달가량을 일을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회사의 규모는 5명정도의 규모이고, 사장과 실장, 차장 그리고 대리와 수습사원인 동생만 있는 규모입니다. 그 중 사장과 실장은 아버지와 딸의 관계입니다.)</div> <div><br /></div> <div>고용계약서 없이 일을 시작했고, 수습기간 3개월 후 정상임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 첫 달 월급부터 밀리기 시작하였고, 회사의 업무가 아닌, 고용주의 사적인 일로 부리기 시작하여 불안함을 느낀 제 동생은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회사측에 후임이 구해지고, 인수인계가 끝이나면 퇴사하겠다고 알렸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 퇴사한 후 여전히 임금을 체불하였고, 그래서 제 동생은 그동안의 임금을 달라며 수차례 요청하였습니다.(26일 현재까지 21일째 체불 중)</div> <div><br /></div> <div>그런데, 회사에서 인수인계하는동안 동생이 후임에게 월급은 받았냐는 간단한 질문을 한 것이 화근이었나봅니다.</div> <div><br /></div> <div>그 일이 와전되어 실장의 귀에 들어갔고, 실장은 신입인 후임에게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냐며 기분이 상했다며 자신의 근무시간에 직접 찾아와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고, 사과가 이행될 시 월급을 지급하겠다고 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동생은 다른 회사에 취직하여 재직중이기에 근무시간에 가지 못한다고 수차례이야기하였으나 무조건적으로 올 것을 요구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래도 신입사원이라서 가기 힘들다고 이야기를하니, 재직중 타 회사와의 거래때 동생이 입힌 손해에 대해서 제하고 월급을 주겠다고 합니다.(손해액은 60만원가량)</div> <div><br /></div> <div>회사가 손해를 입었을 당시 동생에게 실장이 업무에 대해 문자 등으로 동생에게 알려왔으나, 동생은 그것을 잊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수한게 확실히 맞기에 잘못을 인정하였으나, 그 당시에는 그 것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사원이 입힌 손해에 대해서 사원의 돈으로 메꾸는 관행까지 있다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런데 이번에 그 것을 언급하였고, 동생은 정중히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장은 거듭 자신의 회사로 근무시간 중 와서 사과하라, 그 이야기를 한 신입사원과 삼자대면을 하자며 재촉하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때문에 동생도 자신이 하지 않은말이 와전되어 기분을 상하게 한일이고, 자신도 신입사원인데 근무시간 중 가는 것은 힘들다며 항변하였습니다.</span></div> <div>게다가 수습기간 중 입히게된 손해에 대해서는 그때 언급하지 않고, 퇴사 후에 언급하였으며, 게다가 수습기간중 발생된 피해에 대해서는 자신이 배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냐며 항변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자신이 퇴사한 후 보복성으로 이런다고 판단한 제 동생은 이런 명목으로 월급을 주지 않거나 일부만 준다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하겠다고 말했고, 그에 실장은 해볼테면 해보라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또한 제 동생에 의해 입은 피해를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 압박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에 동생은 그렇다면 자신이 입힌 피해액 60만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것이냐며 물었고, 실장은 내가 왜 60만원만 손해배상청구해야하냐며 더욱 많은 금액을 물릴 것이라며 압박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게다가 사장의 공인인증서가 제 동생의 컴퓨터에 있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여 내역을 보았다며 누명까지 씌웠습니다.</div> <div>하지만, 제 동생은 공인인증서가 있는지도 몰랐고, 게다가 비밀번호는 아예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예 무슨소리하는지 모르더군요.</div> <div><br /></div> <div>지금까지가 현재까지 상황입니다.</div> <div><br /></div> <div>제 동생이 이 회사에게서 월급을 모두 받을 수 잇는지... 손해액에 대해서 배상하지 않을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div> <div><br /></div> <div>또한 최악의 경우, 동생이 소송을 걸거나, 회사측에서 동생에게 소송을 걸 수 있는지, 소송전을 하게된다면 어떠한 여파가 있을지 저로서는 도저히 알 수 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도와주십시오...</div> <div><br /></div> <div>오늘 동생과 그 실장이 통화한 녹음파일이 있으나, 업로드는 하지 않았습니다.(하면 안되는 것 맞죠?)</div> <div><br /></div> <div>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분 제게 메일을 주신다면 녹음파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ㅠ</div> <div><br /></div> <div>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ㅠ</div> <div><br /></div> <div>이대로 그 회사에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임금을 모두 받자고 그 회사에 가서 삼자대면이라는 명목하에 모욕을 받을 동생을 생각하니 열불이 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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