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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후반...
이제 살아가야할 나날이 많지만...
그 무엇하나도 정해지지 않았고, 그 것들을 알지 못하는 채로 준비를 해야하는 공포...
게다가 아직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더 큰 공포로 다가옵니다.
잠잘시간 쪼개가며 원하는 공부를 하지만, 가난한 삶에 몸서리치며 발버둥을 쳐보지만....
이 공포는 쉽사리 없어지질 않는군요...
남들이 말하는 불금... 전 잠에 들 수 있을까 걱정하며 연구실에 홀로남아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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