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 남아공 그리전때부터 정성룡을 좋아하는 팬중 한명입니다 <div><br></div> <div>2014 브라질 월드컵이후로 정성룡에 대한 기사나 글만 나오면, </div> <div>아니 조금이라도 연관만 있으면 파이아라는 비아냥을 계속 듣고있구 </div> <div><br></div> <div>요즘도 브라질 월드컵 얘기가 나오면 홍명보박주영정성룡이 다 말아먹었네 어쩌네 하면서</div> <div><br></div> <div>아무 논리 없이 3인방을 조롱하는 댓글이 많이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솔직히 지난 얘기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당연히 축구는 팀스포츠이며..</div> <div><br></div> <div> 뭐 긴말 안드려도 아실거라 믿습니다</div> <div><br></div> <div>시간이 지난 지금 격려도 해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div> <div><br></div> <div>박주영 선수던 홍명보 감독이던 정성룡 선수건</div> <div><br></div> <div>제일 착잡한건 본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팀의 성적과 선수 발탁은 수장인 홍명보 감독의 책임입니다만</div> <div><br></div> <div>월드컵을 얼마남기지 않은채 최강희 감독이 물러나고 </div> <div><br></div> <div>홍명보감독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니 본인이 알고 있는 선수를 기용할 수 밖엔 없었고 </div> <div><br></div> <div>그로인해 박주영, 정성룡이 발탁 됬지 않았나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위 내용은 박지성 자서전 '마이 스토리'의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어쨋든 결과가 나왔고 파이아라는 트위터 글로 실력때문에 욕을먹다 덤으로 욕을 먹고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div> <div><br></div> <div>정성룡 선수의 팬분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 정도로 '파이아' 조롱은 자제해주십사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실력으로도 많이 까였기에 당사자뿐 아니라 팬들도 아무말 못하고 수많은 비난과 비판을 수용해야 했기에 말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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