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이번은 C 순서죠.
Call of Juarez Gunslinger
콜 오브 후아레즈라고 하죠.
액션게임으로 2013년 5월 22일날 출시된 게임입니다.
유저 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메타스코어는 79. 유저 스코어는 82점을 기록하고 있죠.
서부극 FPS라고 합니다만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이나 명작 서부영화들의 오마쥬들이 가득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스토리도 좋고 총 쏘는 재미가 좋다는 평이 많아요.
정가가 15달러인데 가격 대비 게임이 재밌다고도 합니다.
패드로 즐기기는 조금 어지럽다고도 합니다.
아쉬운 것으로는 플탐이 짧다가 많네요.
Champions Online : Free For All
롤플레잉, 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입니다.
출시는 2011년 06월 14일입니다.
메타는 72점 유저는 63점. 한글 지원은 없습니다.
영웅을 키우는 온라인게임입니다.
대놓고 시작부터 넌 세계를 지키는 영웅이야! 합니다.
북미서버뿐인 것 같고, 일단 아시아에서는 가입이 막혀져 있기 때문에 우회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최고 장점은 커스텀이 재밌는 점이죠.
그리고 제가 이 게임 하고 있는데, 영어가 어려워서 좀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은근 어려움. 거기다 좀..옛날 그래픽이라... 구리다고 느끼실수가..
Chivalry : Medieval Warfare
발음 조심하세요! 쉬벌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 인디게임으로 2012년 10월 16일 출시되었습니다.
메타도 유저도 79점입니다.
중세 FPS라고 할까요. 중세시대 전투물이고 꽤 잔인합니다.
쓰러진 적의 시체를 능욕하기도 합니다! 죽었으니 썰지마!
4가지 클래스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공격과 방어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논타겟이라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컨트롤이 안되면 고통받습니다(레알)
Cities XL Platinum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13년 2월 6일 출시되었습니다.
유저한글화가 존재하고 메타스코어는 없고 유저는 54점. 별론가봐요.
평범한 건설게임이라고 합니다.
심시티에 비하면 정말 별로라고 하네요.
Closure
플렛포머 인디게임으로 2012년 9월 7일날 출시되었습니다.
메타는 78점이나 유저는 69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방금 디딘 땅도 시야 범위 밖이 되면 보이지 않게 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시야가 아무래도 좁으니 이 점이 다소 답답하다고 하네요.
게임 속에 스토리를 알기는 좀 힘들지만 재밌는 편이라고 합니다.
순수 퍼즐 게임을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Command & Conquer: Red Alert 3 - Uprising
전략게임으로 2009년 1월 8일 출시되었습니다.
메타는 82점이나 유저는 67점이네요.
스팀에서 구입한 다음 키를 얻어 오리진에 등록하면 한글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별로다 좋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게임성 전략성 그래픽이 모두 괜찮다..는 얘기도 있으면서도 나의 레드얼릿은 이렇지 않아! 하는 평도 있습니다.
Confrontation
액션 전략 롤플레잉 게임으로 2012년 4월 4일 출시되었습니다.
메타도 유저도 50점대 초반이네요.
파티짜서 스킬쓰고 메즈하면서 몹잡는게 좋다면 괜찮다!는 평과 워크3의 유즈맵을 하는 것 같다고도.
실시간 전투지만 스페이스바를 눌러 정지시킨 뒤 각각의 행동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티 조합이 자유롭지 못한게 흠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Crusader Kings Complete
전략 게임으로 2012년 2월 14일 출시되었습니다.
유저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메타는 73점 유저는 78점입니다.
스팀 비비에는 평이 없습니다.
대략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내용으로 보이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듯, 좀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Crysis 2 Maximum Edition
액션게임으로 2011년 3월 22일 출시되었습니다.
유저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메타나 유저스코어는 없는 것 같네요 :3?
그래픽 하나는 대단하지만 스토리나 액션성이 부족하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픽만으로 보면 올해 나왔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정도에 최적화도 대단하다는 평!
하지만 잠임액션인지 람보게임인지 알 수 없단 얘기도 있네요.
Cthulhu Saves the World
롤플레잉 인디게임으로 2011년 7월 13일 출시되었습니다.
메타는 78점 유저는 73점입니다.
크툴루가 세계를 구합니다.. 뭔가 이상한 게임입니다. 원래 몬스터 아닌가 얜?
좀 개그요소가 짙어 보입니다. 아니 진짜 개그게임같아 보이는데..
평은 썩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글화가 없어서 그런가.
저도 안해본 게임이라 더 설명은 힘듬.
오유에서 누가 이거 연재글 같은걸 올렸던 것 같기도.
다음편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