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요새 날씨도 풀리고, 만개한 꽃 앞에서 정신도 풀리는 그야말로 봄이 찾아왔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만큼 몸도 마음도 풀리는 이 계절에 다가올 노출의 계절을 두려움에 바라보는 이들이 어디 한둘이랴.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본래는 겨울에 많은 준비를 하고, 여름에 그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떻하랴 시간은 화살같이 날라 가는 것을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보든 생활광고지를 보든 계획적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힘든 다이어트요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P> <P class=바탕글>(여기는 없겠지요? 데헷^^)</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특히 여성지에 중점적으로 광고를 하는 이른 바 ◯◯다이어트에 주목하고 있지는 않은가?</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다이어트부작용에 고생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이 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요요현상은 기본이고, 피부트러블, 돌이킬 수 없는 신체 변형까지 하여간 수도 없이 많은 부작용들이 있지만,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정작 그 부작용을 알고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감성논리에 강한 여성들의 경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성적 판단보다는 입소문, 유명배우(혹은 탤런트)◯◯가 해서 엄청 뺏다 카더라,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주변 친구들이 하는 다이어트(게다가 그 친구들이 살이 빠진 것도 아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인터넷으로 장황하고, 길게 써놓은 그럴듯한 다이어트 광고에 혹하게 되어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몸에 나쁠 것이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법한 다이어트 약에 현혹되어, 물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물론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몸에 유익할 다이어트 방법 혹은 약물인데,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오오~ 이게 다 알아서 해줄꺼야’ 하는 망상이 결국에는 몸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체중계의 무게가 미의 기준이 아니란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만약 사이즈가 34-34-34의 완벽한 드럼통 몸매의 여성이 있다고 가정을 하자.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현대여성의 미의 기준에 거의 완벽하게 벗어나는 이 여성의 체중계는 45Kg를 가르키고 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부러워 해야 할 것인가?(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실제 있네 없네 하는 감정 섞인 대답은 사양한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결코 체중계의 무게가 미의 기준은 아니라는 말이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특히나 다이어트의 초점을 체중계에만 맞추는 여성들이 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미 바싹 마른 상태에서 물 한모금을 아껴서 체중을 줄이고자 노력한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보고 있자니 참 딱하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노력은 가상하나 그런 여자 좋아할 대한민국의 남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게 요즘 추세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마른여자가 아름 다운게 아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울과 친한 여자도 그렇게 예쁘지 않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거울과 친한 여자는 예쁘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진정 건강한 여자는 아니, 사람은 정말~ 아름답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ba329bfefe83a190404c28fc002cfb10.bmp"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 <P class=바탕글></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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