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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가 전화를 했는데 저는 물리학과와 에너지과중에 정하는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네요 물리학과의 어려움같은거 링크라도 부탁드리려 했는데 안그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저는 대구에 살고 지방대학중 하나인 경북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모르는사람은 드문대학이긴한데 돈좀 싸다고 영남대 기계공을 버리고 경북대 물리 및 에너지 학부로 온건 솔직히 좀 후회가 되네요... 10학번입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물리는 거의 공대같이 어렵고 문이 좁다고 아는지라 에너지가 중요해질 때가 오겠지 이런심정으로 2학년올라갈때 과를 정하라고 하길래 물리 및 에너지중에 에너지로 정하였습니다. 물리 및 에너지 학부 에너지과학전공이 제 학적이네요
근데 제가 11학년도에 2학년을 하지않고 좀 쉬다가 군대를 갔어요 근데 간사이에 좀 많은게 변해있더라구요... 우선 더이상 물리 및 에너지 학부가 아니라 물리학과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대신 공과대학에 에너지과를 대신하는 학부가 생겼더군요 에너지공학이라구... 여기서 아마또 세부적으로 나중에 나뉠것 같긴하던데 상황이 저렇더군요 저는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싸라지만 에너지학과로 학교생활을 해야하는데 에너지학부의 수업들을 대체 과목으로 낑겨들어야하더군요 아니 차라리 에너지학부로 좀 나를 이동해주면 안되나 싶었지만 역시 안되더군요 제대로된 과가 없고 선배들이 없다는것은 왠지 지원도 잘 없고 취업관해서도 학교에서의 도움이 있기 힘들것 같아서 매우 심란했습니다. 전역후 1년정도 휴학해서 내년에 이제 학교를 다닐 생각입니다. 근데 어제 문제가 와 있더군요. 학과 통폐합에 관해서 공지가 내려왔던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건데 공대의 에너지학부로 갈것인지 그냥 에너지학과로 남을것인지를 정해야되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그냥 가버리면 괜찮지 않나 싶은데 어차피 인맥도 없구말이죠 사실 사무실에 전화하기전에 글쓰고 있었는데 그때는 물리학과와 에너지과중에 고르라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쨋든 어떤 차이가 있을런지... 표면적으로는 이수해야되는 학점이 10점더많고 등록금 조금 더 들테고 그정도인데 고민입니다.. 그래도 에너지학부가 좀더 비전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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