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쓴 글이 아직도 있네요ㄷㄷ

(11번째 원소인 소듐은 소다나 소금으로 만들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불꽃에 반응하면 노란색 불꽃이 납니다.
1족 3주기 알칼리 금속이고 질량은 23g입니다.)

소듐은 원래 나트륨이라 했지만 IUPAC 공식 표기인 소듐을 따라서
대한화학회에서 공식 명칭을 소듐으로 개정하되 당분간 나트륨도 같이 쓰도록 했다.

(12번째 원소인 마그네슘은 가볍고 단단해서
자동차나 항공기 부품 등에 사용됩니다.
2족 3주기 알칼리 토금속이고 질량은 24.3g입니다.)

(14번째 원소인 규소는 반도체로 각종 전자 장치에 이용되며,
합금 재료로도 쓰인다.
14족 3주기 준금속이고 질량은 28.1g입니다.)

"어이, 난 방화범이야.
뭐, 말이야 그렇지만."(파이로?)

(15번째 원소인 인은 성냥의 발화기,합금재료로 쓰이고,
인 화합물들은 비료,살충제 등에 쓰인다.
15족 3주기 비금속이고 질량은 31g입니다.)

(16번째 원소인 황은 성냥,화약 등에 쓰이고,
황산으로는 비료 등에도 쓰인다.
16족 3주기 비금속이고 질량은 32.065g입니다.)

(17번째 원소인 염소는 표백제,소독제로 쓰이고,
염산,농약,용제 등 염소 화합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17족 3주기 할로젠이고 질량은 35.453g입니다.)

(18번째 원소인 아르곤은 네온사인의 푸른색을 내는데 쓰고,
레이저,전등,식품 포장 등에서 보호 기체로 사용된다.
18족 3주기 비활성 기체이고 질량은 39.95g입니다.)

(88번째 원소인 라듐은 퀴리 부부가 발견했다.
한때 암 치료와 야광 페인트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2족 7주기 알칼리 토금속, 방사성 원소이고 질량은 226g입니다.)

(111번째 원소인 뢴트게늄은 다름슈타트 중이온 연구소에서 발견되었다.
이름은 X선을 발견한 빌헬름 뢴트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11족 7주기 전이금속이고 질량은 280g입니다.)

-수정:뢴트게늄은 방사성 원소입니다.

이런것들 만드는데 고작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