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망원경으로 하늘을 보았다. 아름다운 별중에 유독 빛나는 별이 보였다.</p><p>나는 빛나고 아름다운 행성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p><p>매일같이 연구했으며 그곳으로 도달하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p><p>그 행성을 원했으며 결국 나의 모든 마법력으로 그곳에 도달했다.</p><p>그런데 내가 본것은 수세기전에 붕괴되고 재가 되어 남아있는 잔해뿐이였다.</p><p>난 내 눈을 믿지 못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p><p>하지만 이곳에는 난 혼자이다. 돌아갈 방법은 없다.</p><p>이제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p><p>이제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퀘스트리아와 떨어</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지며 생긴 문제가 나를</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조여온다.</span></p><p>나는 마지막 힘으로 신호를 보냈다.</p><p>어디에 닿을지도 모르는 광활한 우주로...</p><p><br></p><p>-----------------------------------------------------------------</p><p><br></p><p>너무 오랜만에 쓰는 소설이라 똥이 된것 같아영 흑흑흑</p><p>여기에 나오는 인물은 페이셔스 유니버스라는 암말로</p><p>우주를 관찰하거나 연구하는 등의 일을 하는 포니입니다.</p><p>다음화부터 그녀의 일대기를 쓸겁니다.</p><p>큐티마크이야기부터... 도착까지</p><p>재미있게 봐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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