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파워불량으로 메인보드 두개째 날려먹었습니다.
13년 12월 20일 주문하여 24일날 받아서 조립-->전원 켜니 메인보드에서 연기 스물스물--> 메인보드(960GM U3S3 FX 에즈윈) 오류인가?해서
에즈윈에 접수하고 보냄--> 연락와서 파워불량일 수 있으나 사서 받은 날 고장난 것이기 때문에 무상교환-->어제 보드 새거 교체받은거로
다시 조립 후 전원 켜니 연기 스물스물--> 두 번 모두 보드는 같은 곳이 탔네요.
월요일에 전화해서 교환 요청하겠지만 보드는 이제 교체도 안 되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컴퓨터 산 것도 아니고 컴퓨터 잘 모르는 제 친구 조립해주려고 물건 받아서 완전 난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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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이걸 샀구요.
저 위의 글은 다나와 물건 리뷰란에 올린 내용입니다.
에즈윈에서는 친절하게도 무상교환을 해주었고 다시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유상으로 처리가 된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컴퓨터 열대는 넘게 조립해서 썼는데 파워불량으로 이러는 경우는 진짜 처음이네요.
월요일에 교환 요청을 하겠지만 진짜 찜찜합니다.
이따 점심 때 친구 컴터 가지러 온다고 하는데 또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컴퓨터 파워가 불량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거니와
그 회사에서 이 메인보드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지도 않을 것 같은데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 해서 컴게에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은 도움 부탁 드릴게요...
토요일 새벽부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