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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별 새 울리는 방법! 역쉬~ 박근혜 짱!
노태우 – 새 울리는 컨테스트에 참가할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이다.
김영삼 – 새의 목을 비틀어서 울린다.
김대중 - ‘새를 울리는 999가지 방법’을 사서 열심히 읽고, 하나하나 해본다.
노무현 – 새가 왜 울어야 하는지를 주제로 새랑 끝장토론을 제안한다.
이명박 – 새가 울지도 않았는데 울었다고 우긴다. 세계기록이라고 자화자찬도 한다.
누가 뭐래도 역~쉬 박근혜!
박근혜 – 제가 언제 새를 울리겠다고 했습니까?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 대통령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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