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스포츠가 개싸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멋진 승부!
- 같은 날 벌어진 상반된 두 개의 스포츠!
료토 마치다(35, 브라질)가 마크 무뇨즈(35, 미국) 전에서 보여준 멋진 경기와 스포츠맨십
“'드래곤' 료토 마치다는 27일 아침 영국 맨체스터 폰즈 4U 아레나에서 벌어진 (이하 한국시각) 'UFN 30 메인이벤트'에서 마크 무뇨즈를 경기시작 3분10초만에 왼발 하이킥 KO로 꺾고 자신의 미들급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더욱 멋진 것은 보통의 선수는 쓰러진 상대를 향해 무조건 돌진해 상대를 박살내는 파운딩을 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마치다는 상대가 더 이상 싸울 능력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파운딩을 멈춘다. 그리고 멋진 목례로 상대에 대한 예를 표한다.
종합격투기에서 쉽게 볼수 없는 멋진 모습이다.
박근혜 한국시리즈 시구로 인해 버려진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멋진 경기다!
http://sportstv.afreeca.com/etc/highlight.php?board=vod&c_id=etc_highlight&b_no=45230&control=view&szFrom=naver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