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여러가지뉴스보고다니면서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가 제 기분조금만쓰고사라질게요

개엿같은새끼들
사람들을 더 살릴수있었는데도 안살린 진짜 씨발새끼들
일하면서 나는 내내 정부가 정말 리드해서 잠수부고 온갖 장비고 방법안가리고 싹다쓰는데도
못구하는줄알고 얼마나 마음아파했는지모른다
학부모님들이 오열하시는거보면서 눈물 흘리던게 몇일째인지.
그러다가 어제 처음으로 뉴스타파라는 프로를 봤다
와... 망치로 뒤통수맞은기분이이런거구나
내가 알고있던 것이 진실이 아녔구나..
무능하고 개념없는 정부 인사들에 실망했고 이런 정부가 앞으로 몇년이고 남았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나는 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이 나라 뜨겠다고  항상 장난처럼 말하고는 했는데
이젠 장난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로 삼아야겠다.
이 나라에서는 내 자식을 지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 글적다보니 화난게 좀 가라앉네..
늦은밤에이상한글올려서정말죄송합니다
띄어쓰기는신경쓰지말아주셔요 지금 술을 마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