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랑이
성별 : 수컷 (중성화 O)
나이 : 1살
특징 : 회색 털에 줄무늬, 흰양말, 목에 줄무늬 목걸이를 걸고있음(이름,전화번호가적힌)
몸이 뚱뚱하고 얼굴이 작은편, 탈장 수술 후에 배에 혹같이 뱃살이 많은편
사진으로 보이는것처럼 양쪽 앞발 색이 다름 (회색/갈색)
사람을 잘 따르지만 바깥에 처음 나가서 굉장히 겁을 많이먹은 상태입니다..
사무실에서 키우는 아인데 창문이 열린사이 2층에서 뛰어내린거같습니다
저녁에 아이가 없어진걸 알았고 다음날 아침에 사랑아 하고 부르니 야옹 소리가나서 뛰어내려가보니
떨어진 그 자리 풀숲에 숨어있는걸 발견했었습니다
워낙에 사람을 잘 따르는지라 도망갈줄은 상상도 못하고 이리와 하고 가까이 다가가니 골목으로 휙 뛰쳐나갔고
근처에서는 찾을수가없었습니다..
괜히 성급하게 다가가서 잡아오려다 망친것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ㅠㅠ
부산 중구 중앙동 마린페어 근처에서 사라졌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탈출해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니 걱정이됩니다 ㅠㅠ 젖먹이때부터 사람이 키워왔던지라 밖에나가서는 살수가없을거같아요 ..
이 근처에 길냥이들이 많은데 해코지당하고 멀리 쫓겨났을까 걱정입니다
혹시나 부산 중구에서 이런 고양이 보셨다면 연락좀 주세요 .. 꼭 찾고싶습니다..
공일공 2256 칠삼구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