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연악플건으로 악플달았던 xx들이 
선처를 바라는 글을 많이쓴다는걸보고 
생각이 드는게 먹고 존나 할일이 없나 왜저러나싶다.
물론 나도 보면 눈쌀 찌푸려지는 연예인들 많다.
재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자꾸 티비에 나온다.
그대표적인 인물이 무도 맴버라 무도게시판에
쓴다. 그맴버 꼴베기싫어서 본방 안보고 
무조건 vod본다. 왜냐면 걔나오면 건너뛰기
누름되니까...  무도 본방을 본 유일한 회차가
바로 토토가 ㅡ..ㅡ;; 사실 김종국도 별로 맘에들진 않지만 그때만큼은 어찌나 신나던지 ㅎㅎ
난 그렇다. 걔가 싫우몀 안보면 그만..
왜 피곤하게들 남욕하며 사는지 ..
오늘 일 엄청 빡세게하고 들어와 꿀맥주만 음미하다보니 술취해서  그동안 느꼇던거 외쳐보자면
담배끊고 살쪄보니 우리나라 인간들 오지랍 개쩐다는걸 알게되었다. 솔까 훰칠한 외모로 나름 미남소리좀 들어봤는데 살찌고나니 솔까 씹돼지다.
존나 걱정해주는척 살빼라고.스트레스 주는데 
ㅅㅂ 날위해 해줄말이 그딴거밖에 없으면 하지말라고 조언해준다. 
숭취해 그동안 맘에 담아놓은 말 글로 적어봤네요.
정말 누구에게 산처받는 말들으면 하루종일 그말들이 떠올라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그러느니 
좆같은 그말 들었을 상황에 질러버리자 하여ㅋㅋㅋ
그자리에서 아니다싶은건 아니라고 질러버리는성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회사동료형이 그렇게 말해주어 기분이 드럽긴 하지만 좋다고 해주네요...
  
결론은.. 뒤에서 욕안하고 할말은 앞에서.
뒤에서 욕할거면 그냥 안보는걸로..
두서없네요. 죄손..
악플없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저도 업무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세상에 전국노래자랑 다시 보려면 어떻게해야하냐 콜센타에 물어봤다고 패널티 받다보니 스트레스가 넘 쌓여 주저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