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에 나눔 받은 건데 컴퓨터 할 짬이 안나 이제서야 나눔 후기를 올려요~^

나눔 후기는 바로바로 올려야 나눔 할 맛(?) 날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올려서 김 다 샌건 아닌가 모르겄네용 ㅠ~

요렇게 2개나 나눔 받았고요~~ (완전 새 제품을 주셨어요!)

 단독샷입니다~ 핸드크림보다 약간 더 큰 느낌?

약간 미끌미끌한 연고 같고요, 쫌만 문때(?)주면 사샤샥 스며듭니다.

어머니께서 퇴행성 관절염이라 쫌만 심하게 걷거나 운동하면 다음날 무릎이 퉁퉁 붓고, 절뚝절뚝 걷지를 못하세요

그런 어머니에게 계단과 오르내리막길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ㅠ

열흘 전에 나눔 받을 때가 한창 심하게 부어 있는 상태라 발라드리니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걸을때 무릎이 부드러운 느낌이래요~ (바르기 전에는 무릎의 뼈와 뼈가 딱딱 부딪혀서 삐걱삐걱 걷는 느낌이라네요)

열흘 정도 발라본 결과 어머니께서 좋은 것 같다고 다 쓰면 사든지 하자고 하셔서

제품을 인터넷에 찾아 본 결과,,, ,, 우어어 ..!!

이런 훈훈한 제품을 선뜻 나눔해 주시고 쫑이엄마님께 무한 감동입니다.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