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시작 부터 발암글 죄송합니다.

출근중 앞에 백색토스카  올림픽대로에서 갑자기 깜빡이 비상등 하나없이 도로 갓길 반걸쳐서 급정거해버림   (올림픽은 갓길이 거의 없음)

정말 아찔하게 저랑 뒷차들 줄줄이 급정거... 피해 가면서  슬쩍 봤더니 썬바이저 거울 보면서  랜즈 끼는 시늉 같은걸 하고있음....하아...진짜...

눈이 아프던 랜즈가 빠지던 비상등키고 천천히 서야하는거 아닌가요? ㅜ 

또 이건진짜 궁금해요 여성분들 왜 y합류 도로에서 좌우 한대씩  끼어가는데  꼭 무리 해가며 사고  위험있게  양보 없이 위험만 운전을 하는지? 

제가 출근길에 y자 합류도로만 세개입니다. 

절대 못들어오게 급정거 급가속 하시는분 보면 열어 아홉은 여성인데  앞에  누가 끼면 진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따라 운전 성향이 격해질때도 있는데 가끔 시비가 붙으면 열에 열 다 이 소리해요 내차선이자나! 왜 끼어드냐? 

. ....ㅁㅊ  나도 그차선이 내차선이다. 


아 그리고 여성 비하는  아닙니다. 어머니도 여동생도 운전자이기에...

 제가 말하고픈건  제발 운전 메너 그리고 남이 지적하면 왜 자기가 욕을 먹는지 알고 해야지 무슨 잘못 했는지 모르고...휴...

참고로 오늘 아침 출근중  전부 있었던 일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