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길냥네의 소식입니다.^^ 4치즈 1고등어는 무럭무럭 커가며 슬금슬금 기어서 계단앞에까지 빼꼼빼꼼 놀이하며 저와 눈인사 하는 사이까지 진행중입니다 ^^ 그리고 얼마전 길냥네와 세라가 조우를 했습니다.!!!! 그리고 길냥네의 핵꿀밤을 맞고 냥무룩하며 귀가....
일단 아가의 보너스샷... 6남매로 태어나 현제 4남매가 되버렸습니다... 비통하고 속이상합니다. 약한 아가가 있던것도아니고... 외부적인 힘으로 무지개다리 건너가니 더더더 속이 상합니다. 저도 이런경우는 첨이라 수의사에게 문의;헀더니... 이런경우는 참...드물다며 애도를 표하시는군요...
세라가 젖물리고 분비물 청소까진 완벽하지만.... 아가들을 깔아뭉게는 이상한 행동을합니다. 그로인하여 찰나의 순간에 두마리가 압사... 거기다 육아중 아가들을 산실 밖으로 내동댕이치고 자긴 산실에서 유유자적 수면... 후... 젖병을 물리려고 하면 자다가 뛰쳐나와서 울고불고 어쩌란건지 ..
이런 샴년놈들!!! 연속 야근에 이녀석들이 싸질러 놓은 아가때문에 하루수면 시간이 3~4시간뿐.... ㅂㄷㅂㄷ 궁디를 아주 팡팡 때리고싶지만... 퇴근하고오면 부비부비 하며 털 뿜뿜+애교 서비스 받으면... 또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지고... 전 또 샴년놈의 둣바라지를 반복하죠...
입양할 계획인분들은 신중하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아주 신중하게 생각을 또 생각 생각 생각 생각 하고 입양하세요... 주인님들 평균수명 13년 잡고 같이 살아야하니깐요 ; )
PS. ,아가들이 드디어 눈을 뙇 떠버렸습니다. 이제 4남매의 ㅠㅠ 육아 일기를 찬찬히 시작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