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articleSubecjt>2살 아들 모텔방에 버려둔 채 PC방 전전한 10대 엄마</H3> <P class=articleInfo><SPAN class=link><A class=medium href="http://news.nate.com/mediaList?cp=yt"><U><FONT color=#0000ff>연합뉴스</FONT></U></A> </SPAN><SPAN class=firstDate>기사전송 <EM>2013-05-07 11:41</EM></SPAN> </P><!-- 상단 옵션 --><!-- articleControl f_clear --> <DIV class="articleControl f_clear"></DIV><!-- //articleControl f_clear --><!-- articleContetns --> <DIV id=articleContetns class="article medium"> <TABLE border=0 cellSpacing=0 summary="기사 본문 읽기" cellPadding=0 width="100%"> <CAPTION>뉴스 기사</CAPTION> <TBODY> <TR> <TD><!-- 광고 삽입 --> <DIV id=newsmediaBanner class="articleMedia mediaAD"><IFRAME id=AdRectangleBanner title=광고-IfrAdRectBanner noResize height=250 src="http://news.nate.com/Etc/AdRectangleBanner?bViewPage=true&g_bRightAD=" frameBorder=0 width=250 name=AdRectangleBanner scrolling=no></IFRAME> <DIV id=newsmediaBanner_obj></DIV></DIV><!-- 기사 내용 --> <DIV id=realArtcContents><!-- google_ad_section_start(name=gad1)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살 된 아들을 모텔방에 버려둔 채 PC방을 전전한 철부지 1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BR><BR>인천 남부경찰서는 고교 자퇴생 A(18)양을 유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BR><BR>A양은 지난달 15일 오후 7시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모텔에 아들(2)을 버려둔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R><BR>다음날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방문을 연 모텔 업주가 혼자 있는 A양의 아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BR><BR>A양은 아들을 버리고 모텔을 빠져나온 뒤 20여 일간 남자친구의 집에서 지내며 온 종일 PC방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BR><BR>경찰의 한 관계자는 "A양은 남자친구 집에서 잠만 자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3∼4시까지 PC방에서 게임만 하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BR><BR>지난해 미혼모 시설에서 나온 A양은 지난 3월부터 이 모텔에서 아들과 함께 장기 투숙을 해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BR><BR>A양은 경찰에서 "아기 밥 먹이는 걸 신경 쓰고 싶지 않았고, 남자친구와 만나 게임을 하고 싶어서 아기를 버렸다"고 진술했다.<BR><BR><a target="_blank" href="http://news.nate.com/view/20130507n14143">http://news.nate.com/view/20130507n14143</A> <P> </P> <P>와 진짜 어이가없네요.. 싸질러놓으면 단가 어휴ㅡㅡ</P></DIV></TD></TR></TBODY></TABLE></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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