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은 서코후기가 맞는데 서코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혼자 서울에 갔던 내용을 썼습니다
전 강원도에 살아서 서코를 가려면 아침 첫차를 타고 가거나 전날에 서울에가서 자고 일찍일어나서 가는수밖에없는데
이번에는 첫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ㅋ
아침 6시 50분쯤의 강원도.. 눈이 내렸네요
근데 저시간에서 30분도 안지났는데 금방 밝아짐;
해가 그렇게 금방 뜰줄은 몰랐어요ㅋㅋㅋ
네 제가 처음에 서코내용은 거의 없다고 했죠? 말 그대로입니다
예매권 사서 입장하고 1시간만에 그냥 다둘러보고 아무것도 안사고 나왔습니다
계속 가다보니 살게 없어졌달까...
산다고해도 집에 쳐박아두니 쓸모도 없고..
그래서 3관에서 L노벨에서 나눠주는 아지랑이데이즈 클리어파일 받고 나왔어요ㅋ
원래는 둘이가려했는데 친구한명이 사정이 생겨서 저 혼자와가지고 예매권 한장이 남아서 급히 나눔하려했는데
아무도..ㅠㅠ
저의 실수로 폰 배터리가 다 충전이 된줄알았는데 얼마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서코 끝나고는 국제전자센터 9층에가서 피규어등을 구경하고
사당역 사보텐 스토어에 갔습니다
입구..2층입니다
12000원짜리 쿠로바스 랜덤 피규어.. 저는 오른쪽것을 골랐습니다
왼쪽 위에있는건 아무도 안만진것같고 왼쪽 밑에있는걸 많이 만진것 같아서 제 감에따라 가장 무난한것을 골랐습니다
샀습니다
사보텐 스토어에서는 지출을 꽤 많이했습니다
서코에서 아무것도 안사서 돈이 남아서ㅋㅋㅋ
러브라이브 클리어파일 2개들어있는건데 저는 코토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2학년 세트를 샀습니다
700엔인것 같은데 15000원으로 2배가 되었네요
이건 나가면서 찍은 입구..
이제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전리품들을 정리하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나눔에 실패한 예매권..
서코 안내책자(?)
3관에서 L노벨에서 받은 아지랑이 데이즈 클리어파일..
뒷면입니다
가방에서 더러워져있길래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이건 안에 껴있던거..
이건??
사보텐 스토어 전리품...
굿즈 산거 넣어줄때 저렇게 광고지?포스터?같은걸 넣어서 밖에서 안비치게 주더라구요
매너 굳ㅋ
이건 전체샷
위에서 찍었던 25000원짜리 러브라이브 활동지
마찬가지로 위에서 찍었던 러브라이브 클리어파일 2개
클리어파일
음.. 안에 누가 들었을까... 두근두근...
결과는 밑에서!!
카운터에서 파는 우마이봉!
쿠로바스에서 무라사키바라의 마이우봉이라고 나오기도 하져 ㅋ
이건 그 뭐라고하지.. 보너스? 그 얼마사면 공짜로 주는거.. 뭐라하는지 생각이;;;;
이것들이 밖에서 안보이게 막아줬던 것들입니다
이건 사보텐 스토어 쿠폰종이(?)
1만원당 도장 하나더라구요
저는 56000원...그래서 도장5개...
그렇다고 합니다
한번만 더가면 쿠폰교환 ^오^
5개
카가미 이즈키 쿠로코 키요시 리코
카사마츠 이마요시 히무로 사츠키
저는 쿠로코나 사츠키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흔들어 보았습니다
소리로는 카사마츠나 사츠키 인것 같더라구요
뜯기전 예상..
근데 키세가 있는 팀(카이조) 주장인 카사마츠 이름을 와카마츠로 헷갈려서 저렇게 적어버림ㅋㅋㅋㅋ
와카마츠는 저기에도 없는데 ㅋㅋㅋㅋ (와카마츠는 토오 학원)
음.. 과연 제 예언은...?
맞췄네요ㅋ
기왕 맞출꺼면 사츠키를 맞추지ㅡㅡ
어떻게 고정시키나 했더니
뒤에 봉같은거에 자석처럼 달라붙네요ㅋ
네 그럼 이상 후기같지않고 정리하는 글같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