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호감 선거다라는 말이 있었죠
저도 잠시나마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야 잼이 어떤 사람인지 발자취를 찾아보면서 그 생각이 싹 바뀌었지만
제 주변만해도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이 상황에서 0.7%로 차이로 당선됐다?
언론이 얼마나 꼬투리잡고 비아냥댔을지 생각만 해도 열불터져요
(물론 아니라고 해도 그렇겠지만)
차라리 숨고르기 하는 게 더 잘됐다고 생각해요
머지않아 바뀌길 바라고
저한테도 이번 대선 결과가 오히려 도움됐습니다
정치를 마치 월드컵처럼... 대선 때만 후보들에게 관심가졌었는데
이번에 당원 가입했거든요
자신이 없어서 밭갈이 실패한 것 같아서
이제부터 더 관심가지고 지켜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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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03/15 00:30:38 121.145.***.44 laf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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