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 </p><p> </p><p>1945년 8월 15일 이 후 미군의 일본 점령을 통해</p><p> </p><p>비군사화, 경제 재건을 막고 일본의 식민지 였던 국가보다 경제적으로 재건을 못하게 하는게 정책이었으나</p><p> </p><p>한국전 발발 후 미국의 트루먼 정부는 소련의 동아시아 공산주의 위협을 막고자</p><p> </p><p>일본의 군사력 강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한국의 독립은 미국의 관심사가 아니었다)</p><p> </p><p>일본의 요시다 수상에게 일본 정부 직속 국가경찰 예비대 7만명과 해상요원 8천명을 증원할 권한을 부여했고</p><p> </p><p>한국 전쟁의 발발로 미국의 대일 정책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p><p> </p><p>일본 경제를 자립시켜야 하고 경제, 군사적으로 우수한 인력이 필요하므로, a급전범도 사회에 복귀 시켜야 한다는게</p><p> </p><p>트루먼 정부의 일관된 정책이었다. </p><p> </p><p>이는 미-소 갈등으로 미국의 버퍼 역할을 일본이 하는 대신 경제적, 군사적 재건을 묵시적으로 상호간 합의 했던 것이다.</p><p> </p><p>한국전은 미-소간 이념적 이데올로기가 만들어진 슬픈 현실이자 과거다. </p><p> </p><p>냉전 이 후, 미국의 대 일본 역할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강화시켜 미국의 안전보장에 공헌하는 것으로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p><p> </p><p>미국의 대일정책은 이렇게 바뀌는데 한국전쟁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p><p> </p><p>미국의 일본 점령 정책은 군사, 경제 해체, 민주화 촉진(점령국의 속국)이었으나 미국의 소련 대응을 위해 동아시아 버퍼 역할을</p><p> </p><p>일본이 하는데 경제적으로 물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p><p> </p><p> </p><p>1949년 12월 미국 국가안보회의는 12월 경, 한국 철수를 결정했는데, 이에 딘 애치슨 국무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p><p> </p><p>"미국의 방위라인은 알류산 열도에서 일본 열도와 오키나와를 거쳐 필리핀에 이른다. 이것을 넘으면 미국은 무력으로</p><p> 저지한다"</p><p> </p><p>당연히 한반도는 일본 및 필리핀 등 윗 지역은 방위 대륙에 해당되지 않는다.</p><p> </p><p>그러므로 소련이나, 북한은 한국을 공격해도 미군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판단을 했을 것이다.</p><p> </p><p>그런데, 미국이 한국전에 참전한 정확한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이데올로기의 방파제(일본)를 </p><p> </p><p>보호하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을까.</p><p> </p><p> "국방성 초대장관인 제임스 포레스탈은 소련에 대항하려면 구체적으로..............일본과 독일에게 한번더 임무를 맡겨야 한다.</p><p> 일본은 공산주의 행진에 대항하는 진정한 이데올로기 방파제...."</p><p> </p><p> </p><p> </p><p> </p><p> 출처</p><p>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마고사키 우케루) 외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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