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반부터 광희를 긍적적으로 보다가 포기하고 무도 끊었다가 <div>어제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보게됬는ㄴ데 광희 굉장히 많이 늘었던 데요.</div> <div>카메라에 잡히는 횟수도 늘어나고 핀찬도 여유롭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받아넘기고</div> <div>개그도 치고 발연기라는 캐릭터도 밉지 않게 활용하고, 성형 드립도 무난하게 하고.</div> <div>보다가 좀 음 너무 갔네.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 달 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잖아요.</div> <div>그런데 애는 발전이 없다느니 뭐라는니. 애도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눈에 보여요.</div> <div>점점 나아지고 있어요.</div> <div>전 광희 팬이 아닙니다. 애 본명이 뭔지 애가 무슨 그룹에 속해 있는지 나이가 몇인지 이 양반이 아이돌인지 백댄선지 아무것도 몰라요.</div> <div>그 대신 전 무한도전 팬입니다. 무모한 도전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보아왔던 사람입니다.</div> <div>저는 무한도전 제작자를 믿고 무한도전 제작자들이 뽑은 광희가 제작자들이 요구한 역할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div> <div>애가 여기에서 날개를 펴서 이 멤버들급 스타가 되든 지 아니면 군대 가서 노홍철, 길 돌아오기 전 땜빵이 될지는 몰라도</div> <div>광희는 무한도전 제작자들이 뽑은 애입니다. 그렇게 잡아먹으려고 하지 마세요.</div> <div>막말로 애 군대 갈 때까지만 참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div> <div><br></div> <div>잠이 와서 횡설수설 하는데</div> <div>시청자들 원하는 대로 가는 프로그램이 무슨 재미입니까.</div> <div>제작자들도 제작자 나름 생각이 있어서 광희를 뽑았겠지요.</div> <div>그냥 좀 내버려 둡시다.</div> <div>비판이 아니라 비난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div> <div>물론 무도게 사람들이 모두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제가 속이 상해서 그럽니다.</div> <div>저는 얘가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div> <div><br></div> <div>긴 푸념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