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난중일기]‘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18일 광주시 라마다호텔에서 개막한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IAC)에서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됐다.국보 제76호인 난중일기는 임진왜란(1592∼1598년)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쟁기간 동안 직접 쓴 7책으로 구성된 일기다.전쟁 중 지휘관이 직접 쓴 기록물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데다 문장이 탁월하고 시대상도 잘 반영돼 신청 이전부터 등재가 확실시됐다.새마을운동 기록물은 1970∼1979년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사업공문과 운동교재, 새마을지도자 편지 및 영상자료 등을 일컫는다. 새마을운동보존회에서 2만2000여 건의 자료를 수집해 보존하고 있다.이번 등재로 한국은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조선왕실의궤, 해인사 대장경판과 제경판, 동의보감, 일성록,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등 기존 9건을 포함해 모두 11건의 세계기록유산을 갖게 됐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기록문화유산 개수로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폴란드에 이어 멕시코와 공동으로 기록문화유산 5위 국가가 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첫번째로 많은 국가가 됐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한국 (REPUBLIC OF KOREA) 총 11건 조선왕조실록 1997훈민정음 해례본 1997불조직지심체요절 하권 2001승정원일기 2001조선왕조 의궤 2007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및 제 경판 2007동의보감 2009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1일성록 2011난중일기 2013 새마을운동 기록물 2013기록의 조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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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관점에서 볼때는
5.18은 민주화 운동인것 처럼
박정희가 독재는 용서받을수 없지만 새마을 운동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겠내요
출처 : 베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