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strong>[팩트TV] 국정감사-진선미, "국정원 여직원 남친은 경찰, 그것도 수서경찰서 근무" </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4"></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4"></font></strong> </div><iframe height="480" src="//www.youtube.com/embed/n5fEc5d5EmM"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div><strong><font size="4"></font></strong> <font size="3"><br /></font></div> <div>상황을 정리하자고 해보면요.<br />이 사건은 2012년 12월 11일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거처에서 <br />불법 여론조작을 위한 댓글을 달다가 검거가 된거죠.<br /><strong>그런데 사실을 확인해보니 실제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br />2009년 2월에 부임한 이후 대북심리전단조직들을 전원 활용해서 4년 내내<br />정치 현안에 개입하고 선거에 개입하고<br />결국은 작년에 너무나 중요했던 대선까지 개입했던 상황입니다.<br /></strong><font color="#c00000">실제로 검찰이 재판에서 확인한바로는 대북심리전단은<br />3팀에 12파트. 각각 4개파트에서 3팀의 12파트를 꾸려서 <br />여론 조작 전면에 나섰었고<br /></font>매우 조직적으로 각자가 분담해서<br />어느 파트는 대형포털사이트를 분담하고,또 어디는 트위터를 분담하고<br />그리고 이 사건 관련한 김하영은 3팀의 (소리 끊김) <br />실제로 그 파트의 한 팀원일 뿐이고<br />그 안의 실제로 파트장은 이규열 팀장 아래<br />이환주 국정원직원, 김하영 국정원 직원, 그리고 민간 조력자인 이정복 <br />지금까지 나와있는 그 네사람입니다.<br /><font color="#c00000">그 네사람은 국정원에서 명령한대로 자신에게 부과된 <br />인터넷상의 중소사이트를 전면 확인하고 <br />그 안에서 여론들을 조작했습니다.</font><br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그 사건에 발견된 일에 철저히 수사를 방해해왔고<br />가능한한 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서<br />경찰이 실제로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br />4월 17일 검찰송치된 이후 <br />검찰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수사를 할때까지.<br /><font color="#000000"><font color="#c00000"><font color="#000000"><strong>그 모든 국정원심리전단들이 심지어 아까 말씀드린<br />이환주 이규열 그 모든 사람들이 전면적으로 나서서<br />자신들이 했던 대형포털사이트든, 트위터든, 일제히 달려들어서 <br />자신들이 한 행위를 지웠습니다.</strong></font><br /></font>그 과정에 여러분들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의도한분도 계시고<br />모르고 동조한분도 계시고 <br />누군가는 알고있는 알고있는 의도에 이용되셨을수도 있습니다<br />지금 원세훈 전 김용판 재판과 김용판 재판과 <br />그 안에서 많은 부분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br />여기서 저는 그것을 포착하고 싶은 것입니다<br />실제로 이 사건과 관련되서 그 모든 댓글들이 다 증거로 나오고 있습니다<br />그리고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은<br /><font color="#c00000"><strong><font color="#000000">트위터 상으로는 수천만개의 글들이 수천만의 이상으로 리트윗되고<br />대북 심리전단의 트윗 전담 20여명이 전면전으로 나서서<br />대장계정과 쫄병계정과 심지어 봇 계정과 <br />그리고 혹시라도 잊어버릴까봐 일정한 주기가 되면<br />자신이 단 댓글들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서드파트앱까지 활용하며<br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댓글들을 달았습니다</font></strong><br /></font>자 김하영이 3팀 5파트 이규열 파트장 아래 조직적으로 한 일이 뭡니까?<br /><font color="#c00000">오늘의 유머 사이트만 보죠.<br /></font>보배드림.뽐뿌 이런 중소 사이트를 국정원의 대북 심리전단의 <br />국정원장의 지시아래 철저히 조직적으로 <br />전면적으로 개입했는데<br />오늘의 유머 사이에서 그들이 한 것은<br />그 오늘의 유머 사이트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br />댓글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는.<br />베스트게시판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이 있고, 그 안에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면<br /><font color="#c00000">반대를 4번만 해도 그 글들이 베스트 게시판엔 아예 평생 올라가지 못합니다.</font><br />그리고 추천을 하면 <br />10개의 추천을 하면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고<br />100개의 추천을 받으면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갑니다<br />일반 글일때는 그것이 누출되는 빈도는 열명도 채 안될수도 있습니다<br />하지만 <br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면 만명에서 오만명<br />그리고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면 심지어 백만명까지 봅니다.<br />이 모든 상황을 이환열 이규열 파트장의 지시아래<br /><font color="#c00000">김하영 직원이 그 모든것들을 파악하고<br />여기계신 분석팀에서 분석하신 <br />노트북 안에 오늘의 유머 사이트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메모장에.<br /></font>그건 인정하실겁니다. <br />그 안에서 그들이 한 짓은 4000회가 넘는 추천과 반대행위를 했습니다<br /><font color="#c00000">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들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br />전혀 다른 아이디로 6개 이상의 반대를 올립니다. <br />다 다른사람들인줄 알았죠. <br />그 명의를 확인해봤더니 <br />이환주 이정복 이규열.<br />이환주 김하영 이정복.<br />심지어 이정복 혼자 자신이 글을 쓰고 자신이 셀프추천합니다<br /></font>자 대북심리전의 역할이 대북주민들의 동질성회복이라고 <br />남재준 기관보고때 말씀하셨습니다.<br />()<br />그 상황속에서 그분들이 한 일은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댓글을 달 이유가 없다는겁니다<br /><font color="#c00000">추천 몇개와 반대 네번을 하면 그 모든 상황을 유린할수 있는겁니다</font><br />더군다나<font color="#c00000"> 베스트테러</font>라고 해서<br />대선이 직면할때 그들은 <br />신변잡기, 요리, 그 모든것들을 신변잡기에 대해서 전적으로 추천만 합니다<br />그러면 그게 무슨 의미 일까요?<br />베스트 게시판과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에 <br />자신이 한 행위가 박근혜 후보에게, 여당에게, <br /><font color="#c00000">그리고 정권에게 문제되는것이 있으면 그걸 내리는 겁니다.<br />전부 신변잡기,요리 이런걸로 다 메꿔서 사람들이 그걸볼수 없게 하는겁니다<br /></font>그것이 그들이 한 행윈데요.<br />자 저는 이 부분에서 <br />국정원이 지금까지 끊임없이 경찰과 연계해서 <br />이 사건을 10개월이상 내내 <br />축소 은폐 조작해 왔습니다.<br />그것에 여러분들이 놀아나셨습니다.<br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신동재증인.<br />저는 신동재증인이 김하영과 500통이상의 통화내역이 있었으나<br />실제로 김하영과 사귄다는 개인적인 관계이기 때문에.<br />맞죠?</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 </div> <div><font color="#000000">-개인적인 사생활이기때문에 말씀드릴수 없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 </div> <div><font color="#000000">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도 증인으로 소환해보려고 고민해봤지만<br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br />그것이 단순히 사적인 관계일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br />그런데 저는 김하영 사건이 처음 문제가 발생 됐을때<br />그리고 이정복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당시에<br />2013년 1월 초에 김하영이 자신의 변호인 사무실에서 <br />이정복과, 또 이규열 파트장과, 그리고 또 한사람과 함께 <br />경찰에서 거짓으로 진술을 해서<br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대책회의가 열렸었습니다.<br />알고계시죠?</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 </div> <div><font color="#000000">-그 자리에 간적은 있는데 저는 은폐에 대한 내용은 저는 잘 모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 </div> <div><font color="#000000">거기 계셨죠? </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 </div> <div><font color="#000000"><strong>-거기 있었는데 거기 간 계기는 저희 사촌형이 여직원을 만나러 가는데 <br />같이갈수있겠냐 같이 가자고 해서 저는갔던거고</strong></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strong> </strong></div> <div><font color="#000000"><strong>그 사촌형이 누굽니까?</strong></font></div> <div><font color="#000000"></font><strong> </strong></div> <div><font color="#000000"><strong>-그..이정복입니다</strong></font></div> <div> </div> <div>사촌형이 이정복이죠.<br />자 그당시에 수서경찰서는<br />이정복에 대한 혐의를 <br />2012년 12월 27일 경부터 확보를 했고<br />그날 바로 이정복의 사무실을 방문까지 했었습니다.<br />권은희증인 맞죠?</div> <div> </div> <div>-네</div> <div> </div> <div>그래서 경찰이 이정복에게<br />참고인으로 출두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습니다<br />그런데 이분은 거부하고 사라졌습니다.<br />자 신동재 증인 그 즈음에 어디서 근무하셨죠? </div> <div> </div> <div>-개포파출소에서 근무했습니다. 수서경찰서</div> <div> </div> <div>개포파출소가 수서경찰서죠.<br />그리고 2월 28일일에 다시 발령을 받았죠.</div> <div> </div> <div>-네 맞습니다</div> <div> </div> <div>어디서 근무하셨습니까?</div> <div> </div> <div>-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로 발령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2월 18일에는 수서경찰서 내로 발령받으신거 아닌가요? 경무로</div> <div> </div> <div>-아닙니다 제가 경남청에 있다가<br />서울청 전입한지가 1년이 안되었기 때뭉네   <br />업무지원 형식으로 지방청 본부로 발령되었기때문에 <br />일단 소속은 수서경찰서 경무과로 되어있었던 것입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요.<br />자 우리가 통상적으로 변호인도 자신이 어떤 사건에 <br />계류됐을때 그 부분에 대해서 <br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서 알고있는 소재를 얘기해주지않고<br />또 있는사실을 없다고 얘기하고<br />이런것들 다 범죄행위입니다.<br />위증 교사, 증거인멸, 범인도피죄.<br />그런데 신동재 증인이 수서경찰서에 계포파출소에 근무할 그 당시<br />수서 경찰서에는 이 모든 분들이 얘기하는것처럼 <br />이 사건이 국민적 대관심사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br /><strong>이정복의 상황을 파악할수 없어서 모두들 분주하게<br />4차에 걸쳐서 소재를 파악하려고 <br />출석요구서 2회, 문자메세지 온갖 일을 하고 있을때  <br />신동재 증인은 수서 경찰서에 이정복에 대해서 얘기한적 있습니까?<br />소재라도 얘기해드린적 있나요?</strong></div> <div> </div> <div>-저는 이정복씨가 주민번호를 빌려줬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고</div> <div> </div> <div>그렇다면 대책회의에서 무슨 얘기가 오고갔습니까<br />실제로 검찰에서 재판에서 이규열이 이렇게 얘기합니다<br />이거는 본인이 증언했고 확인해보면 다 자료가 나옵니다<br />이규열은 김하영이 파트1으로 근무하고 있는 오늘의 유머 사이트를<br />철저히 유린하는 그 현장의 주 책임자로 파트장으로 근무했구요<br />2012년 12월 11일 <br />김하영의 사건이 발각되자 그 현장에 직접 가있었구요<br />본인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김하영과 이규열 스스로 <br />이규열이라는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서 경찰에서 허위진술을 했다고 합니다.<br />그런데 그 허위진술을 하기 전에 대책회의를 모은<br />이규열과 이정복과 김하영이 모여서 김하영의 핸드폰 안에<br />이규열에 대한 핸드폰 내역을 다 삭제하고<br />그 모든 관계들을 은폐하기 위해서 증언들을 맞추는 그 대책회의에<br />경찰이. 현직경찰이 그것도  <br />이 사건을 직접 수사하고 있는 수서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경찰이 참가했습니다.<br />이것을 누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겠습니까<br />그리고 검찰은 본인에 신동재 증인에 대한 신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br />그래서 저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알았을까요?<br />9월 30일 원세훈의 변호인께서 이규열에 대해서 심문을 하시면서 물어봤습니다<br />그래서 본인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거 알게됐습니다. </div> <div>자 신동재 증인<br />오늘 이전에 여기 관계자. 이 사건이 얼마나 10개월 내내 난리가 났는데  <br />그 상황에 대해서 누구한테라도 얘기한적 있습니까? <br />본인이 이정복의 사촌동생이고 김하영과 사적인관계이고<br />이정복이 그렇게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동안에<br />나는 그 사촌형을 알고 있었고 그 대책회의에 참석했었고<br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얘기한 적 있습니까?</div> <div> </div> <div>-근데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div> <div> </div> <div>그거부터 말씀하시고 말씀하세요.<br />네. 그 얘기하신적 있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에게</div> <div> </div> <div>-여기 계신 분들에게요? </div> <div><br />여기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br />근데 제가 말씀 안드리는거는<br />제가 그 사건 내용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었고<br />워낙 그 사건 내용에 대해 경찰서에서 보안을 유지하고있었고<br />사촌형이 참고인이라는것도 저는 잘 몰랐었고<br />그리고 아까 대책회의를 말씀하셨는데 <br />저는 그 자리에 그냥 여직원을 만나러 가는 자리고<br />그냥 안부를 묻는 자리로 알고있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잠시 있다가 나왔었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아 그러면 거기서 여직원이 김하영이라는것을 모르고 갔다는겁니까?</strong></div> <div><strong> </strong></div> <div><font color="#000000"><strong>-아니요 알고 갔습니다.</strong></font></div> <div> </div> <div>알고가셨죠. <br />자 이제는 사적인 내용이 아닙니다.<br />그럼 500통 이상의 통화를 하신 이유는 뭡니까? 김하영과<br />그 500통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그..</div> <div>아니 그러면 <br />김하영과 어떻게 알게됐습니까?</div> <div> </div> <div>-소개팅으로 알게됐습니다.</div> <div> </div> <div>소개팅으로.<br />그러니까 말입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