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414" style="border:medium none;" alt="카사비안_Kasabia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377271mUNvEnrXBcyrm5aG75nM3aaDok5s.jpg"></div>왼쪽부터 이언 매슈스(드럼), 크리스 에드워드(베이스), 톰 메이건(보컬), 세르조 피조르노(기타, 작곡)<br><br>영국의 밴드 카사비안.<br><br><br><br><br>1999년 영국 레스터에서 결성된 밴드입니다<br>멤버 전원이 고향팀 레스터시티의 열성적인 팬인데 맨시티의 오아시스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br><br><br><br><br><br><ifram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afXCu8bNUXo"></iframe><br>보컬인 톰 메이건은 레스터 시티 구단과 공식인터뷰도 찍었고<br><br><br>기타리스트 서지(세르조의 애칭)는 2010년 FA컵 추첨자로 초청되기도 했습니다.<br>그리고 이날 노엘 갤러거도 역시 FA컵 추첨자로 초청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추첨결과가 레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가 되었습니다 ㅋㅋㅋ<br><br><br>또 서지는 어린시절 유소년 축구팀에서 뛸 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편인데 <br><br><ifram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y0_7_CxBq-Y"></iframe><br>2012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자선 축구경기에서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br><br>또한 레스터 시티에 성적에 대한 질문의 답으로 서지는 <strong>X같은 팀을 응원하는 건 좋은 노래를 쓰는 데 큰 도움이 된다</strong>라고 말하기도 했죠<strong><br><br><br><br><br><br><br><br></strong><br>또한 카사비안은 EPL과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는데 <br><br>바로 <br><ifram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agVpq_XXRmU"></iframe><br><br>2010년부터 3년간 EPL의 주제가로 쓰인 Fire라는 곡을 불렀습니다.<br><br>축게 여러분들은 당연히 이 노래를 아시겠죠?<br><br>또 이 노래는 레스터 시티가 홈구장에서 골을 넣으면 틀어주는 노래이기도 합니다.<br><br><br><br><br><br><br><br><br><br>사실 축게랑 음게 둘중에 어디다 쓸지 고민을 했는데 카사비안이라는 밴드의 음악에 대한 글보다는 레스터 시티의 팬으로써의 카사비안에 관한 글이라서 축게에 썼어용<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