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하고있는 운동 방법이 <div><br></div> <div>7km정도로 10~15분 걷기(땀나기 시작할때까지)</div> <div><br></div> <div>8~10km정도로 30분 뛰기</div> <div><br></div> <div>이후 천천히 걸으면서 마무리</div> <div><br></div> <div>뛰는 거리는 4~5km정도..</div> <div><br></div> <div>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더 빨리 뛸수는 있는데 그 속도로 지속은 아직까진 불가능)</div> <div><br></div> <div>지금 180/87 이구요. 운동능력은 '영혼을 담아놓은 고깃덩이' 그 자체 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군인.(말년. 부대 체류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근력운동은 시간이 부족해서 하진 않고있구요.</div> <div><br></div> <div>식단은 뭐 전형적인 부대짬밥입니다. 닭가슴살 같은 화려한 재료는 없어요.</div> <div><br></div> <div>입대하기 전에 무게가 너무많이 나가서 무릎관절이 상한 경험 있어서</div> <div>(의사 말이 운동이고 나발이고 다시 걷고싶으면 최대한 무릎을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몸자체의 하중을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근육이니 벌크업이니 이런거까지 안바라고 2달정도 유산소만 해서 80이하로 만들고 싶은데</div> <div><br></div> <div>저렇게 달리기만 해도 가능할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ps.무산소를 안하는 이유가 있는데</div> <div><br></div> <div>1. 아직 무릎관절 자체가 정상이 아니라서 무게를 드는, 데드리프트라고 하나요?', 여튼 무게들고 다리같은거 쓰는거 하면 망테크 지름길</div> <div><br></div> <div>2. 그래서 무게를 안쓰는 무산소. 푸쉬업이나 크런치같은것을 시도했는데..</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크런치는 배에 살때문에 자세가 안나와주고 척추에 무리만 가서 일단 살부터 빼야겠다는 결론</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상체가 올라가야 하는데 뱃살이 껴서 올라가지를 못함</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스쿼트 역시 자세가 안나와주고 무릎관절에 무리가가 가서 포기</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푸쉬업은 몸에 무게에 비해 근력이 너무 약해서 근력을 늘리던가 몸무게를 줄여야 겠다는 결론</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무릎을 대고 해봤는데 근력이 정상적인 푸쉬업이 가능할 정도로 늘지 않아서 보류</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그냥 땀나고 열나고 하는데 한달 해도 근력이 그냥 그 상태 그대로이더군요)</div> <div><br></div> <div>이런 철저한 노답 상태입니다. 뭐가됐는 일단 살이 좀 빠져나가야 뭘 시작할수있을것 같은데..</div> <div><br></div> <div>그나마 여태까진 유일하게 지속가능한 운동이 뛰는건데 아직까지 노답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앞으로 어떻게 운동을 해야 좋을까요?</div>